지로나 에이스 치한코우-도우비크, 빅클럽들 관심 받으며 지로나 공중분해되나?
이번 시즌 스페인 라리가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것 같았던 지로나 FC, 시즌 초반부터 공격 축구를 선보였던 이들은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리그 1위를 차지하고 있었고 연승으로 인해 라리가의 판도가 바뀌는 것 같았다. 이러한 맹활약에 지로나의 감독인 미첼 산체스와 주요 선수들인 아르템 도우비크, 빅토르 치한코우 등 주축 선수들이 큰 관심을 받기 시작한 가운데 다음 시즌 지로나는 공중분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불과 몇년 전까지 지로나는 라리가에서 하위권 구단 중 하나로 인지되고 있었지만 이러한 맹활약으로 리그 상위는 물론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까지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여러 구단들은 지로나를 바꾼 주축 인물들 영입에 움직이기 시작했고 관심을 받기 시작한 선수들은..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2024. 4. 16.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