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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최악의 영입이 되어버린 콜로 무아니, 도르트문트가 노리고 있다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4. 5. 2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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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5 SCORES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한 랑달 콜로 무아니, 그는 187cm의 신장을 보유하고 있지만 엄청난 스피드를 지닌 공격수였으며 윙어까지 소화해 공격수로서 큰 주목을 받게 된다.

 

무엇보다 유연한 연계 플레이 실력까지 가지고 있던 그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PSG의 부름을 받았고 이적료 1350억으로 PSG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음바페, 뎀벨레에 더불어 이강인과 함께 뛰게 된 콜로 무아니는 단 1시즌 만에 최악의 영입 1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콜로 무아니는 적은 출전 시간을 보여주게 되며 주전 경쟁에서 밀려 교체 선수로서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 거금을 들여 영입한 PSG에게 콜로 무아니는 아픈 손가락이 되어버린 것이다.

 

23-24 시즌을 앞두고 폭풍 영입에 성공했던 PSG였지만 우가르테부터 시작해 하무스까지 이들의 이적시장은 성공했다고 말할 수 없었다.

 

PSG는 프랑크푸르트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콜로 무아니를 자신들이 지불한 이적료만큼 되돌려 판매할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던 가운데 프랑스 매체에서는 "도르트문트가 콜로 무아니 영입을 최우선 영입 대상자로 지정했다"라고 보도했다.

 

도르트문트는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알려졌으며 콜로 무아니 영입을 위해 약 735억 이상의 이적료 지불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도르트문트는 세바스티앵 알레, 유수파 무코코와 이별을 준비하고 있었고 이들은 퓔크루크와 경쟁할 주전 공격수 영입을 시도할 예정이었다.

 

PSG에서도 최악의 영입으로 구분되고 있는 콜로 무아니가 이강인과 함께 뛰는 것을 포기하고 꿀벌 군단으로 향할지 주목을 받기 시작한 가운데 매체에서는 콜로 무아니가 PSG를 떠날 가능성을 낮게 평가하고 있었다.

 

우선 콜로 무아니는 PSG 잔류를 원하고 있었다. 프랑크푸르트 시절 PSG의 관심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던 콜로 무아니는 PSG 잔류를 더욱 선호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PSG의 회장인 나세르 알 켈라이피는 여전히 콜로 무아니를 신뢰하고 있었으며 구단 측은 킬리안 음바페의 이별이 확정된 상황에서 공격수들을 쉽게 매각하지 않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또 다른 매체에서 PSG가 음바페의 대체자를 누굴 영입하냐의 따라 콜로 무아니는 구단에게 떠밀려 나갈 확률도 존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음바페의 대체자로 나폴리의 에이스인 빅터 오시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언급되고 있었으며 PSG가 음바페 대체자에게 많은 이적료를 사용할 경우 이들은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콜로 무아니를 매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도르트문트는 PSG가 답변을 오랜 기간 기다릴 생각이 없었다. 도르트문트는 콜로 무아니 영입이 어려울 경우 슈투트가르트의 세루 기라시 영입에 도전할 계획이었으며 이들은 공격 보강을 위해 빠른 움직임을 보일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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