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맨시티의 골문을 지키기 시작하며 어느새 리그를 대표하는 골키퍼가 되어버린 에데르송,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맞춤형 골키퍼라고 말할 수 있는 그는 패스 능력과 발 밑 기술이 뛰어나고 선방 능력도 훌륭해 여전히 맨시티의 주전 골키퍼로 활동하고 있었다.
이러한 그는 리그 우승은 물론 챔피언스리그 트로피까지 들어올렸으며 맨시티의 리그 4연패에 일조한 인물로 여전히 맨시티의 골문을 책임질 것 같았다.
하지만 이러한 에데르송도 맨시티를 떠날 타이밍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에데르송이 좋은 제안이 올 경우 맨시티를 떠날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는 내용을 SNS에 게재하게 된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는 에데르송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고 에데르송은 좋은 제안이 올 경우 맨시티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맨시티 역시 에데르송이 이적 요청을 할 경우 기꺼이 작별을 선택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맨시티와 에데르송은 변화를 준비학고 있는 것 같았다.
에데르송은 맨시티에서 많은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었다. 그는 리그 4연패를 기록해 맨시티에서 많은 것을 이뤄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으며 그는 이제 많은 부를 누릴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렇다고 해서 에데르송이 오로지 사우디아라비아만을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타 유럽 구단이 좋은 제안을 할 경우 그는 해당 구단으로 이적을 선택할 수 있었으며 어디까지나 그는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는 것 같았다.
만약 에데르송이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할 경우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에서는 본격적으로 골키퍼 대전이 이뤄질 예정이었다.
알 힐랄의 야신 부누, 알 아흘리의 에두아르 멘디, 알 나스르에 다비드 오스피나와 같은 유럽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 사우디 구단의 수문장으로 버티고 있는 가운데 에데르송은 알 나스르 또는 다른 사우디 구단으로 합류해 골문을 책임져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를 대표하는 골키퍼들의 자존심 경쟁에 합류할 수도 있었다.
최근 승격을 확정지은 히샬리송과 제주스 영입을 노리는 알 카디시야가 에데르송 영입을 시도할 수도 있었으며 만약 에데르송이 사우디아라비아로 합류할 경우 구단의 최고 에이스가 될 수도 있었다.
과연 에데르송이 새로운 도전을 위해 맨시티를 떠날지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다음 시즌 맨시티의 주전 골키퍼는 에데르송이 아닌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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