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방출 원하는 맨유, 매각 시 대체자로 손흥민 아닌 미토마 카오루 영입 관심
맨유의 '성골 유스' 윙어인 마커스 래시포드가 폭탄 발언을 뱉어 더 이상 맨유에서 활동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맨유는 래시포드를 자신들이 영입할 선수의 스왑딜 옵션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새로운 도전을 언급했던 그는 스페인,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구단의 제안을 검토할 의사를 가지고 있었으며 맨유는 물론 후벵 아모림 감독 역시 래시포드로 내보내 새로운 윙어 영입에 착수할 전망이었다. 맨유는 래시포드의 이적료를 약 4,000만 유로(약 608억 원)으로 책정했고 비슷한 금액을 제안받는다면 기꺼이 협상에 응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래시포드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들에게 그의 1,700만 유로(258억 원)의 연봉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었으며 현재 래시포드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들로는 나폴리, 바르셀로나가..
FootBall/24-25 이적설 Story
2024. 12. 26.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