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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감독들의 현역 시절은 어땠을까?? -4탄-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0. 5. 2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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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감독들의 현역 시절은 어땠을까?? -4탄-

 

 

최근 들어 코로나19 사태로 축구 시계는 멈추고 말았다 , 경기가 이루어지지 않는 만큼 선수들은 물론 감독들의 생활이 주목을 받게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감독은 리그 재개 준비 , 다음 시즌에 대한 구상을 해내야했으며 선수 영입 , 감독으로써 역할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었다.

 

최근 뉴캐슬의 인수설로 새로운 감독 부임에 대해 더욱 집중되는 가운데 이번 시간에도 유명 감독들에 대해 알아볼라고한다.

 

유명 감독들의 현역 시절은 어땠을까?? -1탄- <--CLICK

 

유명 감독들의 현역 시절은 어땠을까?? -2탄- <--CLICK

 

유명 감독들의 현역 시절은 어땠을까?? -3탄- <--CLICK

 

유명 감독들의 현역 시절은 어땠을까?? -5탄- <--CLICK

 

레스터시티 감독 - 브랜든 로저스

브랜든 로저스

 

현 레스터시티의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든 로저스 , 잉글랜드 출신으로 어린 시절 셀틱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있었다.

 

그는 벨리미나 유나이티드 FC에서 축구를 시작해 1990년 레딩 FC로 이적하였지만 현역 시절 무릎 부상으로 커리어에 상당한 영향이 생기고만다.

 

이후 뉴포트 FC , 위트니 타운 FC , 뉴버리 타운 FC에서 각 1년이라는 짧은 시간을 보낸 후 그는 감독직을 접하기 시작했으며 그가 감독이 될 마음을 가지게 된 것은 레딩 현역 시절 자신을 지도하던 이안 브래드포드 감독을 보고 결정했다고 전해졌다.

 

그의 첫 감독은 첼시 유스 감독직이었으며 당시 첼시 감독이었던 무리뉴의 눈에 들어 그는 4년 동안 유스팀을 지휘했다.

 

이후 왓포드 , 레딩 , 스완지시티를 거쳤으며 2012년 리버풀에서 자신의 이름을 똑똑히 알리기 시작한다.

 

리버풀을 우승 시킬 뻔한 그는 위르겐 클롭의 부임으로 인해 경질되었으며 이후 셀틱을 거쳐 현재 레스터시티를 지도하며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 -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사우스게이트

 

현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 가레스 사우스 게이트 , 그는 현역 시절 수비수로 활동하였으며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데뷔 , 아스톤빌라 , 미들즈브러에서 활동한 선수였다.

 

미들즈브러에서 5년의 시간을 보낸 뒤 곧바로 감독으로 부임되었으며 과거 이동국이 미들즈브러로 이적할 때 감독이 사우스게이트였다.

 

사우스게이트는 3년 동안 미들즈브러에서 감독 생활을 보냈으며 2013년 잉글랜드 U-21 국가대표팀 감독 , U-20 대표팀 감독을 병행하였으며 2016년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 대행을 수행하게 된다.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그는 정식 감독으로 선임되었으며 현재까지 잉글랜드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감독이었다.

PSV 에인트호번 기술고문 - 거스 히딩크

히딩크

 

2002 한일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을 4강까지 이끌었던 네델란드 출신 감독 거스 히딩크 , 한국에서 전설적인 존재이며 그의 명성은 세계에서도 통할 정도였다.

 

거스 히딩크는 현재 73세로 현역 시절 미드필더로 활동했다.

 

에이트호벤 , 더 흐라프스합 , 네이메헌 등 많은 구단을 거쳤으며 1982년 더 흐라프스합의 수석코치로 선수 은퇴 후 첫 보직을 가지게 된다.

 

2년이라는 시간을 보낸 뒤 PSV 에인트호벤의 수석코치가 되었고 1987년 PSV 에인트호벤의 감독으로 부임하며 그의 첫 감독직이 시작된다.

 

그렇게 페네르바흐체 , 발렌시아 , 레알마드리드 , 네델란드 국가대표팀 , 레알 베티스를 이끌었으며 2000년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된다.

 

월드컵이 끝난 이후 또 다시 PSV 에인트호번으로 돌아간 그는 호주 국가대표팀 , 러시아 국가대표팀 , 첼시 , 터키 국가대표팀 , 안지 마하치칼라 등을 거쳤으며 중국 U-21 국가대표팀 감독을 마지막으로 감독직에 물러났다.

 

현재 그는 PSV 에인트호번에서 기술고문직을 수행하고 있었다.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감독 - 로베르토 만치니

만치니

 

현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감독인 로베르토 만치니 , 그는 현역 시절 공격수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55세의 나이를 가지고 있었다.

 

그는 1981년 볼로냐에서 데뷔하며 1982년 삼프도리아에서 15년 동안 활동하였으며 1997년 라치오에서 3년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하게 된다.

 

그는 삼프도리아에서 전설적인 선수였으며 삼프도리아를 전성기로 이끈 장본인이라고 언급되고 있었다.

 

만치니가 이끈 삼프도리아는 현재까지 구단이 경험한 모든 우승 횟수를 기록하였으며 만치니가 떠나간 시점에서 그들의 우승 기록은 들려오지 않고 있었다.

 

2000년 부터 라치오의 수석코치로 활동한 그는 피오렌티나 감독직을 시작으로 감독 커리어가 시작되었고 라치오 , 인터밀란 , 맨시티 , 갈라타사라이 , 제니트 등을 거쳐 현재 이탈리아 대표팀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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