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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의 첫 EPL 구단은 첼시 아닌 리버풀일 뻔 했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0. 4. 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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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의 첫 EPL 구단은 첼시 아닌 리버풀일 뻔 했다?!

무리뉴 리버풀


현재 토트넘의 감독이자 과거 첼시 ,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경력이 있는 조세 무리뉴 , 그는 명장이라고 불리고 있는 사람이었으며 토트넘에게 트로피를 쥐어쥘 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그는 과거 FC 포르투 감독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며 2004년 첼시의 감독으로 부임해 감독으로써 전성기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그가 애초 첼시의 감독이 아닌 리버풀의 감독이 될 수 있었다고 전해지며 팬들은 이 소식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무리뉴의 전 에이전트인 호르헤 바이덱이 저널리스트인 토니 바렛에게 "2004년 리버풀은 포르투의 감독이었던 무리뉴를 영입하려 했다" 라고 말하며 이 소식은 금방 여러 매체를 통해 전파되기 시작했다.


당시 무리뉴 감독은 리버풀 감독을 원하였으며 구단 측 역시 무리뉴의 선임을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이적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해지고 이썽ㅆ다.


하지만 리버풀은 당시 감독이었던 제라르 울리에 계약 기간으로 인해 무리뉴의 2주 정도 더 기다려달라는 메세지를 받았으며 이 사이에 무리뉴의 에어전트 조르제 멘데스가 리버풀보다 더 좋은 조건인 첼시와의 계약서를 가져오며 무리뉴는 첼시 감독으로 계약하였다고 전해졌다.

당시 첼시는 많은 자금으로 무리뉴의 마음을 흔들었다고 전해졌으며 무리뉴를 얻은 첼시는 리그 우승 , 챔스 우승 말 그대로 전성기를 보여주며 첼시의 위상을 더더욱 높이는 데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이후 인터 밀란 , 레알마드리드와 같은 빅클럽의 감독으로 부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매체들은 무리뉴가 리버풀의 감독이 되었다면 리버풀의 우승을 더 일찍 안겨줄 수도 있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정말 리버풀이 정말 우승했을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하고 토레스의 영입이 없었을 것이라며 제토라인의 모습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팬들은 무리뉴의 리버풀에 긍정적인 의견과 부정적인 의견이 나뉘어지며 여러 이야기를 주고 받았으며 왠지 무리뉴가 리버풀 감독으로 부임했다면 리버풀이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또 리버풀의 감독직 이후 맨유 감독직으로 부임했을 때 그가 어떠한 상황이 만들어질지 궁금해하는 팬들도 있었다.


파란색이 어울렸던 2000년대 초반의 무리뉴 , 그가 파란색이 아닌 빨간색이 더 어울릴 수도 있다는 소식에 축구 팬들은 매우 흥미를 느꼈으며 무리뉴가 이러한 스토리에 직접 언급해주는 모습을 보고싶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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