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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CEO 이반 가지디스 , 우나이 에메리와 재회 원한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0. 4. 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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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CEO 이반 가지디스 , 우나이 에메리와 재회 원한다

우나이 에메리


전 아스날 감독이었던 우나이 에메리 , 전설적인 명장 아르센 벵거에 이어 아스날의 지휘봉을 이어받았지만 그의 아스날 감독 생활은 실패로 끝나게 된다.


결국 경질 당하게되며 현재 무직인 그에게 조만간 새로운 구단으로 취임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여러 매체들은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AC밀란과 연결되고 있다" 라고 보도하며 라리가 , EPL , 리그앙까지 경험했던 그가 세리에로 진출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였다.


현 AC밀란 CEO이자 전 아스날 CEO 이반 가지디스는 아스날에 있을 당시 우나이 에메리 감독을 높게 평가하였으며 밀란에서 그와의 재회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이반 가지디스는 전 RB 라이프치히의 단장 이자 현 뉴욕 레드불스의 단장인 랄프 랑닉의 선임을 원했지만 협상이 제대로 이어지지 않고 있었으며 결국 이반 가지디스는 우나이 에메리의 선임을 고민하고 있었다.


이반 가지디스는 현 감독인 스테파노 피올리의 지도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았으며 그렇게 우나이 에메리의 선임 가능성은 점점 상승하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우나이 에메리의 선임을 두고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색다른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우나이 에메리는 애초 라리가 세비야에서 유로파리그 우승 3연패를 기록한 감독이었다 , 이러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그에게 AC밀란은 충분히 어울릴 수 있는 구단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적어도 그가 지금보다 밀란을 더 끌어올릴 수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반대로 그가 세비야 감독 당시 리그 성적은 좋지 않았다고 이야기 하는 팬들도 있었으며 AC밀란의 부활은 먼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는 팬들도 있었다.


상당히 상반된 의견들이 오고가고 있는 가운데 이반 가지디스와 우나이 에미리가 밀란에서 또 다시 뭉쳐 밀란의 위상을 끌어올릴지는 의문이었다.


이반 가지디스가 밀란을 바꾸라는 시도를 직접 나서기 시작하며 차기 감독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 과연 우나이 에메리가 밀란의 새 감독이 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밀란의 변화에 대해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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