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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솔샤르 감독 "무리뉴 선수단을 엉망으로 만들어놓았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0. 3. 1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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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솔샤르 감독 "무리뉴 선수단을 엉망으로 만들어놓았다"

솔샤르 무리뉴


맨유의 감독 올레 군나르 솔샤르 , 브루노 페르난데스까지 영입에 성공하며 맨유는 최근 승리만을 쟁취하고 있으며 상당히 분위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EPL 5위까지 안착하며 12경기 무패 행진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두고 있는 가운데 상승세를 타고있는 솔샤르 감독이 갑작스럽게 전 맨유 감독이자 현 토트넘 감독 조세 무리뉴의 대해 언급했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무리뉴가 맨유 선수단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 그로 인해 맨유 감독이 되는데 주춤했었다" 라고 보도되었다.


솔샤르 감독 체제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 때마다 전 감독인 조세 무리뉴와 많은 비교를 당하고 있었으며 무리뉴 감독의 맨유를 그리워할 때가 있었다.


이런 보도에 대한 반격이었을까? , 상승세가 좋은 최근 솔샤르 감독은 무리뉴 감독을 언급하며 이제서야 그의 맨유에 대해 평가를 하고 있었다.


이어 솔샤르 감독은 "우린 4명의 선수와 계약했고 그 선수 영입이 운 좋게 좋은 효과 나타냈다" 라고 말하였다.


아론 완-비사카 , 해리 매과이어 , 다니엘 제임스 ,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영입은 맨유를 크게 바꿔놓은 영입이긴 하였으며 현재 토트넘의 선수 부상에 대해 "나는 그와 다르게 부상 선수를 언급하지 않고 현재 자원에만 집중한다" 라고 말하며 장외에서 무리뉴와 신경전을 벌이고 있었다.

그동안 무리뉴에게 쌓인 게 많았던 것일까? 솔샤르 감독의 갑작스런 무리뉴 저격은 많은 팬들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무리뉴 감독의 맨유 당시 선수단과 불화는 물론 감독과 선수의 관계까 상당히 악화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하지만 솔샤르 감독이 부임 후 제 2의 퍼거슨이라는 별칭이 붙여지고 있었으며 선수단을 휘어잡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상대 감독에 대한 존중이 없다고 비판하고 있었으며 무리뉴 감독 체제 시절 리그 2위 ,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기도 하였다.


그에 비해 현재 솔샤르 감독은 맨유를 4위권 안에 안착하는 시키지 못하고 있었으며 팬들은 맨유를 무리뉴가 아닌 그 전 감독들인 반 할 , 모예스가 망쳐놓았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러한 소리를 듣고 가만히 있을 무리뉴 감독이 아니었으며 그가 이러한 소식에 어떠한 답변을 할 지 벌써부터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었다.


현재 맨유 차기 감독으로 언급되고 있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부임설이 나오고 있는 도중 솔샤르 감독의 맨유를 지켜볼 필요가 생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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