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포체티노 레알 감독 거절 , 토트넘 잔류 선택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18. 11. 6. 13:07

본문


포체티노 레알 감독 거절 , 토트넘 잔류 선택

포체티노


토트넘의 감독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최근 레알마드리드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경질되며 차기 감독직으로 유력했다.


무엇보다 빅클럽의 명성이 뚜렷한 레알마드리드이기에 최근 부진 같지 않은 부진을 느끼고 있는 토트넘을 떠날 것이라 생각했다.


이미 많은 팬들은 포체티노가 토트넘을 떠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과는 정반대로 결정나고 말았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이 또 다시 레알마드리드의 감독직을 거절하는 의사를 밝혔다" 라고 보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1번이 아닌 2번이나 레알마드리드의 감독직을 거절하며 포체티노의 마음엔 토트넘만이 자리잡고 있는 것을 보여줬다.


레알마드리드 회장인 페레즈도 포체티노의 부임을 애타게 원했지만 결국 모든 것으 수포로 돌아가며 서둘러 다른 감독을 알아볼


채비를 하고있다 , 레알마드리드는 포체티노 감독에게 약 219억원의 연봉을 제안했지만 포체티노는 그런 제안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토트넘에 남고싶어하며 감독 대행직을 2주만 허락하는 라리가 이기에 솔라리 감독을 정식 감독으로 데뷔시킬 것인지


서둘러 다른 감독을 구해야하는 레알마드리드다 , 이러한 소식에 팬들은 토트넘의 의리를 보여주었다며 상당한 호감을 표시하였으며


토트넘 팬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 현재 레알마드리드의 감독직이라는 시선은 상당히 좋지 못하다.


훌렌 로페테기도 부임기간이 오래가지 못했으며 지단의 사임도 페레즈 회장과의 갈등이라고 밝혀지며 사실상 페레즈의 손길이


너무나도 많이 닿는 레알마드리드였다 , 무엇보다 챔피언스리그 3연패라는 엄청난 기록을 가지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자진해서


지휘봉을 잡길 원하는 명장들은 보이지 않고 있다 , 포체티노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수들을 영입해 보강을 계획하고 있으며


레알마드리드는 어떤 감독을 앉힐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 댓글과 공감부탁드립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