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솔라리 , 이젠 임시감독 아닌 정식감독 확정

레알마드리드 솔라리 , 이젠 임시감독 아닌 정식감독 확정

레알마드리드의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14경기만에 경질되며 공석이 되어버린 레알마드리드의 감독직 , 결국 레알마드리드는

카스티야 , 즉 레알마드리드 2군 감독인 산티아고 솔라리를 임시 감독으로 지휘봉을 잡게하며 유명 감독들에게 제안을 하며 다녔다.

하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 유력 후보였던 전 첼시 감독인 안토니오 콘테는 협상이 결렬되고 , 레알마드리드 페레즈 회장이 그토록

원했던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도 엄청난 제안을 거절하며 레알마드리드의 감독직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느꼈었다 , 무엇보다

라리가 규칙상 임시 감독이 감독직을 수행할 수 있는 기간은 단 2주였기에 더더욱 어려움을 느꼈을 것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솔라리가 정식 감독으로 팀을 이끈다" 라고 보도하였으며 레알마드리는 프리메라리그 측에

정식 감독이 되었다는 확인서까지 제출했다는 것이 알려지며 솔라리가 이번 시즌까지 레알마드리드를 이끌 것이라고 말하였다.

레알마드리드는 아직까지 공식발표를 하지 않고 있으며 결국 로페테기 다음으로 솔라리가 소방수 역할을 하게된 셈이다.

이러한 소식에 팬들은 솔라리가 로페테기보다 낫다며 외치는 가운데 , 아직까지 안정적이라고 보장할 수 없는 위치에

잘 이겨낼지도 염두해두고 있다 , 레알마드리드는 계속해서 감독을 찾고 있으며 콘테 감독도 레알마드리드 감독직에

마음의 문을 닫지 않았기에 여전히 콘테감독은 레알마드리드의 유력한 감독 후보 중 한명인 것은 확실히다.

들어온 소방수 감독이 역할을 잘해 계속해서 레알마드리드의 감독으로 남을 것인지 , 아니면 금새 경질을 당해

레알마드리드의 감독이 바뀔 것인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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