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차기 유력 후보 지단 , 맨유에 3가지 요구사항 전달

맨유 차기 유력 후보 지단 , 맨유에 3가지 요구사항 전달

솔샤르가 임시감독으로 부임했지만 여전히 맨유는 감독이 없는 마냥 다음 시즌에 지휘봉을 잡을 감독을 물색 중이다.

맨유가 제일 원하는 감독으로 전 레알마드리드 감독이었던 지네딘 지단과 계속해서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지단 감독이 맨유와 오랫동안 협상을 가지고 있읐으며 지단이 구단 측에 3가지 요구 사항을 전달했다

라고 말하며 그 요구 사항이 주목받고 있다 , 첫번째로 포그바의 퇴출 , 지단은 포그바와 함께 할 생각이 없으며

포그바가 있는 한 맨유의 분위기는 쉽게 회복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 2번째 라파엘 바란의 영입,

지단 감독은 오랫동안 레알마드리드에서 지켜보았던 바란의 영입을 원한다고 하였다 , 바란의 영입은 무리뉴 감독도

매우 원했지만 바란을 쉽게 보내줄 레알마드리드가 아니기에 2번째 요구사항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마지막 3번째로는 선수 영입이라고 말하였다 , 포그바를 타 구단으로 이적을 보내게 된다면 자신이 원하는 선수의

영입을 요구하고 있으며 포그바의 빈 자리 만큼 창조적인 선수를 영입할라는 것이 지단의 생각이라고 말하였다.

하지만 이 요구사항이 정말 이루어질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 이제 막 부임한 솔샤르가 좋은 성적만을 낼 경우

지단이 맨유의 지휘봉을 잡는 것은 더욱 미뤄질 수 있다는 것이다 , 솔샤르는 임시감독에도 불구하고 맨유의 애착으로

현재 분위기를 완전히 뜯어 고칠 준비를 하고 있다 , 솔샤르는 퍼거슨의 스타일을 그대로 나타낼 것을 예고하였으며

무엇보다 퍼거슨의 "헤어드라이어"가 돌아올 것이라고 말하였다 , 퍼거슨 감독의 분노를 표현한 단어이며

이때만큼은 맨유의 선수들이 두려워 할 정도라고 하였다 , 솔샤르는 자신이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해 선수단 통제를 예고하였고

이 현상이 정말 효과가 있어 좋은 성적만을 보여준다면 지단은 다른 구단의 감독직을 알아봐야 할 것이다.

프랑스의 전설 지단도 포그바를 밀어낼라는 판국에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것만 같은 폴 포그바 , 팬들은 포그바의

재영입이 잘못되었다고 비판하며 오히려 이 부분을 미리 감지하고 이적을 보낸 퍼거슨의 선택이 이제서야 깨닫는 분위기였다.

과연 솔샤르가 어떤 분위기를 가져오며 그 결과로 지단이 부임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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