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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선정 "팔팔한 30대 올스타 VS 노쇠한 30대 올스타"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20. 3. 2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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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선정 "팔팔한 30대 올스타 VS 노쇠한 30대 올스타"


과거 유망주로 등장해 많은 기대를 받았던 선수들은 팀의 에이스로 성장해 시간이 지나며 구단의 정신적인 지주로 자리를 잡게된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보면 나이가 들어 이전보다 폼이 떨어져 정든 구단을 떠나거나 은퇴를 선택하는 선수들을 볼 수 있었다.


영국 매체인 "SPORT360"에서 "팔팔한 30대 올스타 vs 노쇠한 30대 올스타 베스트 일레븐"라는 주제로 찾아왔다.


"이 선수가 30대?" 라는 표현이 나오기도 하였으며 노쇠한 30대는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하였다.


30대 올스타


GK - 마누엘 노이어

DF -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 세르히오 라모스 , 티아고 실바 , 조르디 알바

MF - 루카 모드리치 , 악셀 비첼 , 리오넬 메시

FW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 피에르 오바메양


위고 요리스 - GK

루카스 피스첵 , 디에고 고딘 , 제라르드 피케 , 마르셀루 - DF

웨인 루니 , 세스크 파브레가스 , 이반 라키티치 , 메수트 외질 - MF

루이스 수아레스 , 디에고 코스타 - FW

우선 건재한 올스타의 골키퍼는 바이에른 뮌헨의 골대를 지키고 있는 마누엘 노이어였다 , 아직까지도 정상급 골키퍼로 위치해있었지만 최근 실수가 잦아지며 알렉산더 뉘벨을 후계자로 지목하며 다음 시즌 함께 활동하게 된다.


폼이 떨어진 올스타 골키퍼는 토트넘의 골키퍼이자 프랑스 국가대표 골키퍼 위고 요리스였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의 주역 중 한 명인 위고 요리스는 부상 , 음주운전으로 인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적이 있었으며 점점 이전과 같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위와 같이 선정된 것 같았다.


팔팔한 올스타의 수비수들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 세르히오 라모스 , 티아고 실바 , 조르디 알바로 구단에서 상당히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들로 선정되었다.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 세르히오 라모스는 각각 구단의 주장 완장을 차고 있었으며 티아고 실바는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는데도 불구하고 30대 중반이라는 나이에 부딫히며 선발 출전이 어려워지고 있었다.


티아고 실바는 계약 만료로 PSG를 떠날 확률도 낮지않았으며 조르디 알바는 여전히 바르셀로나의 왼쪽 풀백으로 활동하며 매우 위협적인 어시스트를 만들고 있었다.


노쇠한 올스타로는 루카스 피스첵 , 디에고 고딘 , 제라르드 피케 , 마르셀루가 선정되었다.


디에고 고딘의 경우 많은 나이로 인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인테르로 향했으며 루카스 피스첵은 도르트문트의 부주장으로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피스첵이 노쇠화되었다고 생각되진 않았다.


마르셀루는 점점 레알마드리드의 선발 출전에서 이름이 빠지기 시작하며 여러 언론 매체들은 그의 대체자는 물론 이전과 같은 폼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건재한 올스타의 미드필더로는 루카 모드리치 , 악셀 비첼 , 리오넬 메시가 선정되며 해당 구단에 이 선수들이 없어서는 안 될 존재들이었다.


모드치리는 레알마드리드의 중원의 핵심이며 리오넬 메시는 바르셀로나 그 자체라고 해도 이상할게 없는 존재였다.


악셀 비첼은 톈진 취안젠을 떠나 다시 한 번 유럽으로 복귀하였으며 도르트문트의 중원에서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주고 있었다.


노쇠한 올스타로는 웨인 루니 , 세스크 파브레가스 , 이반 라키티치 , 메수트 외질가 선정되었으며 웨인 루니 ,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EPL을 대표하는 선수들이었지만 두 선수 노쇠화로 인해 EPL을 떠나 활동하고 있었다.


웨인 루니는 2부 리그 더비 카운티에서 활동하고 있었으며 파브레가스는 첼시를 떠나 AS모나코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메수트 외질은 아스날의 전설적인 아르센 벵거가 떠난 이유 점점 하향세를 타고 있었으며 우나이 에메리가 아스날의 지휘봉을 잡고 있었을 때 많은 이적설이 나와 팀을 떠날 것만 같았다.


이반 라키티치는 바르셀로나의 중원의 핵심이었지만 프랭키 더 용의 합류 이후 모습을 잘 비추지 못하고 있었으며 유벤투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다.


건재한 올스타 공격수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 피에르 오바메양가 선정되었으며 이들은 두 말이 필요없었다.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 뮌헨에 없어서는 안 될 공격수였으며 호날두는 유벤투스의 마스코트가 되어버렸다.


오바메양의 경우 바르셀로나 , 레알마드리드 이적설이 나올 정도로 점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노쇠한 올스타의 공격수로는 루이스 수아레스 , 디에고 코스타가 선정되었다.


바르셀로나는 예전과 같지 않은 수아레스의 폼에 대체자를 찾고 있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전성기를 누렸던 디에고 코스타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폼이 떨어지기 시작하며 한 때 중국 슈퍼리그 이적설까지 나타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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