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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구단에서만 활동한 원클럽맨 , 팀의 레전드가 된다는 것 - 2탄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20. 4. 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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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구단에서만 활동한 원클럽맨 , 팀의 레전드가 된다는 것 - 2탄


유스 시절부터 시작해 그 구단에서 데뷔 후 리그 우승까지 꿈을 꾸며 활동한 선수들 , 그리고 그 선수들은 데뷔를 하며 구단에 헌신하고 타 구단의 이적이 아닌 자신이 꿈을 꾸던 구단에서 모든 것을 보여주길 원하고 있었다.


데뷔부터 은퇴까지 한 구단에서 활동한 선수를 우리는 원클럽맨 , 원 클럽 플레이어라고 부르고 있었으며 아직 은퇴한 선수들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한 구단에서 활동하며 팀의 마스코트 가 되기도 한다.


스티븐 제라드 , 다니엘레 데 로시 , 사비 에르난데스와 같이 현역의 마지막쯤 되었을 때 은퇴가 아닌 타 구단의 이적으로 원클럽맨이라는 호칭이 깨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 모습을 본 많은 팬들은 매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는 한다.


현재 현역으로 뛰고 있는 선수들 중 한 구단의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 한에서 원클럽맨을 알아봤으며 오래 전 1탄에 이어 2탄으로 찾아왔다.


원클럽맨 !! 팀의 레전드가 된다는것! <--CLICK


한 구단에서만 활동한 원클럽맨 , 팀의 레전드가 된다는 것 - 4탄 <--CLICK


한 구단에서만 활동한 원클럽맨 , 팀의 레전드가 된다는 것 - 3탄 <--CLICK


세르히오 부스케츠 (바르셀로나)


현역으로 뛰고있는 바르셀로나의 선수들 중 원클럽맨을 말해보라면 단연 리오넬 메시가 제일 먼저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에는 리오넬 메시뿐만이 아닌 바르셀로나의 없어서는 안 될 수비형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 역시 바르셀로나의 원클럽맨이었다.


세르히오 부스케츠는 유스시절 여러 구단을 거쳤지만 바르셀로나C로 입단하며 점점 승격되며 2008년 1군 데뷔에 성공하며 사비 에르난데스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함께 바르셀로나의 중원을 지배하게 된다.


부스케츠가 이만한 성장을 이루는데 펩 과르디올라의 역할이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그는 바르셀로나를 떠나 스페인 국가대표에서도 매우 중요한 선수가 되어버렸다.


아직까지 스페인 국가대표 , 바르셀로나는 부스케츠의 대체자를 찾아내지 못하고 있으며 그는 구단과 국대의 엄청난 영향을 주는 선수로 성장했다.


마크 노블 (웨스트햄)


웨스트햄의 경기를 보면 제일 많이 들었던 이름 마크 노블 , 많은 팬들이 이 선수가 원클럽맨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을 지 매우 궁금했다.


마크 노블의 포지션은 중앙 , 수비형 미드필더였으며 애초 아스날 아카데미에서 축구를 시작했지만 집과 거리가 멀어 아스날을 나와 웨스트햄 유소년 클럽에 들어갔다고 전해졌다.


그는 2004년 웨스트햄 데뷔를 하였으며 2번의 임대 후 웨스트햄의 주전이 되었으며 웨스트햄이 강등되었을 때도 그는 웨스트햄의 유니폼을 벗지 않았다.


이러한 모습을 유지해 시간이 흘러 그는 부주장 , 주장까지 맡게 되었으며 그는 웨스트햄에서 은퇴할 것만 같았다.

해리 케인 (토트넘 핫스퍼)


현 잉글랜드 출신의 최고의 공격수 해리 케인 , 엄청난 실력으로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는 그를 이번 주제에 선정할 지 매우 고민됐었다.


그 이유는 많은 이적설은 물론 , 최근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하며 그가 곧 원클럽맨이라는 호칭과 멀어질 수 있기 때문이었다.


해리 케인은 과거 아스날 , 왓포드의 유소년 생활을 거쳤지만 그 곳에서 그리 오래 머물지 못하며 토트넘 핫스퍼로 입단하게 된다.


토트넘으로 입단한 케인은 5년 간 유스 시절을 보낸 뒤 2009년 데뷔를 하게 된다.


해리 케인의 처음은 그리 좋지 못했다, 그는 4차례의 임대를 거친 끝에 지금과 같은 선수로 성장하였고 그는 몇년 전까지만 해도 토트넘의 원클럽맨으로 남고 싶다고 언급하기까지 했었다.


토트넘의 최고의 선수가 된 그가 이적시장에서 떠날 확률이 점점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케인의 거취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었다.


코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도 원클럽맨이 존재했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었을까? , 아틀레티코의 미드필더 코케가 유스 시절부터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원클럽맨이었다.


그는 8세부터 아틀레티코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구단의 유망주로 주목받기도 하였으며 그는 점점 좋은 모습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2009년 자신이 18세가 된 나이에 바르셀로나전에 교체 투입되며 데뷔하였고 백업 미드필더로 시작해 다양한 포지션 소화 , 시야가 넓은 패스 등을 구사하며 팀의 주축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코케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임대 이적한 경험이 없었으며 그의 커리어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라는 구단 명칭만을 찾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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