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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구단에서만 활동한 원클럽맨 , 팀의 레전드가 된다는 것 - 3탄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20. 4. 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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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구단에서만 활동한 원클럽맨 , 팀의 레전드가 된다는 것 - 3탄


한 선수의 축구 인생이 한 구단에서 시작해 은퇴까지 , 많은 팬들이 이러한 모습을 보며 낭만을 느끼고 그의 대한 예의를 갖추게 된다.


한 구단을 위해 헌신 한 선수들을 원클럽맨이라고 불렀으며 이들은 빅클럽의 이적 제안에 흔들리지 않으며 자신이 입고 입는 유니폼을 바라보며 팀의 승리만을 원하고 있었다.


이전 시리즈에 이어 새로운 선수들과 함께 찾아왔으며 아직까지도 팬들이 잘 모르고 있는 원클럽맨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원클럽맨 !! 팀의 레전드가 된다는것! <--CLICK


한 구단에서만 활동한 원클럽맨 , 팀의 레전드가 된다는 것 - 2탄 <--CLICK


한 구단에서만 활동한 원클럽맨 , 팀의 레전드가 된다는 것 - 4탄 <--CLICK



마르셀 슈멜처 (도르트문트)


도르트문트의 왼쪽 풀백 마르셀 슈멜처 , 그는 2군데의 유소년 구단을 거친 후 2005년 도르트문트로 입단 , 2007년 도르트문트에서 프로 데뷔에 성공하며 도르트문트의 수비를 책임지는 일원이 되고만다.


그는 16-17시즌부터 팀의 주장이 되었지만 본인이 리더의 자질이 부족하다고 느껴 주장직을 반납하였으며 도르트문트와 엄청난 의리를 보여주는 선수였다.


하지만 점점 좋지 않은 활약을 보이며 18-19시즌에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어 모습을 보기 어려워진다.


현재 32세라는 나이이지만 그가 과연 도르트문트를 떠나 이적을 선택할 지 , 떠난 이후 은퇴를 선언하며 원클럽맨으로 남을 지는 팬들이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사울 니게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지난 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코케에 이어 또 다른 원클럽맨이 존재했다 , 그 선수는 바로 사울 니게스 , 그는 한 차례 임대를 제외한다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만 활동한 선수였다.


애초 사울 니게스는 레알마드리드 유스 출신이었다 , 하지만 당시 유소년 훈련장 라커룸에 도둑이 들며 그 범인으로 사울 니게스가 지목당해 오해를 받게 된다.


그 이후 사울 니게스는 동료들에게 왕따 , 훈련장 출입 금지를 당하며 레알마드리드에서 데뷔하는 모습을 잊어야만했다.


그 이후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어 12-13시즌 데뷔하게 되고 미드필더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큰 경기에 강하며 팀의 승리를 이끄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로렌초 인시녜 (SSC 나폴리)


나폴리의 윙포워드 로렌초 인시녜 , 드니스 메르텐스 , 호세 카예혼과 공격 라인을 만들어내며 세리에에서도 매우 위협적인 트리오로 인지되고 있다.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빠른 스피드로 상대 수비수를 혼란스럽게하고 그는 마렉 함식에 이어 SSC 나폴리의 주장이 되어있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나폴리에서 자라왔으며 2006년 나폴리 유스 클럽에 입단하였고 2010년부터 2년간 3클럽의 임대를 거쳐 12-13시즌이 되서야 나폴리로 돌아오게 된다.


그의 활약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좋아지기 시작하였으며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 체제에서 빛을 받게된다.


인시녜의 위상은 점점 상승하고 있었으며 구단의 주장이자 정신적인 지주로 자리잡고 있었다.


도메니코 베라르디 (사수올로)


세리에A US 사수올로 칼초에서 활동하고 있는 도메니크 베라르디 , 그 역시 유소년 시절부터 지금까지 한 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였으며 사수올로가 세리에B부터 함께 한 의리있는 선수였다.


그는 AC밀란 헌터라고 불릴 정도로 AC밀란 전 강력한 모습을 보여 밀란의 승리를 저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으며 어린 나이부터 좋은 실력을 보이며 유망주라고 불렸다.


윙포워드인 그는 여전히 팀의 에이스로 활동하고 있으며 거친 플레이로 옐로우카드를 자주 받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과거 그의 활약에 2부에서 1부 리그로 승격하였으며 멋진 활약을 보여준 그의 영입을 원하는 빅클럽들이 많았다 , 하지만 그를 원한다는 구단들은 다른 선수를 영입해 그의 이적은 좀처럼 볼 수 없었으며 그는 계속해서 사수올로에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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