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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번 시즌 끝으로 팀 떠난다 , 은퇴 후 감독 준비?!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3. 2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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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번 시즌 끝으로 팀 떠난다 , 은퇴 후 감독 준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AC밀란의 정신적 지주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38세라는 많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선수 생활을 계속 이어가며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그가 이탈리아 매체를 통해 AC밀란을 떠나 은퇴를 준비하거나 감독 준비한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이 그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이전부터 재계약을 두고 많은 말들이 오고가고 있었지만 그가 스스로 팀을 떠날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이유는 AC밀란의 단장이었던 즈보니미르 보반이 해임되며 즐라탄이 이러한 선택을 한 구단에게 분노했다고 전해졌다.


즐라탄은 AC밀란에게 실망하였으며 이번 시즌이 끝나는 데로 밀란을 떠나 은퇴를 선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최근 즈보니미르 보반과 파울로 말디니가 이반 가지디스 CEO와 갈등이 생기기 시작하며 이들의 경질은 어느정도 예고되어 있었다.


파울로 말디니도 얼마지나지 않아 팀을 떠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 확진자 판정으로 인해 밀란을 떠나는 것은 잠시 미뤄둔 것만 같았다.


보반은 즐라탄이 AC밀란으로 복귀하는 데 상당히 큰 도움을 주며 두 사람의 관계는 상당히 친밀했다.


즐라탄은 보반의 해임을 마땅히 바라보지 않고 있었으며 그의 짧은 AC밀란 생활은 시즌 반만에 끝나게 되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팬들은 계속해서 선수로 남을 줄 알았던 즐라탄의 소식에 슬퍼하며 한 시라도 빨리 감독으로 모습을 비췄으면 했다.


또 AC밀란의 부활은 다시 한 번 멀어지게 되며 그의 은퇴 오피셜이 전해지지 않길 바라고 있었다.


팬들은 상당히 아쉬워했으며 조만간 즐라탄의 소식에 더욱 더 집중을 할 필요가 생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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