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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디낸드 "로벤 , 냄새 때문에 맨유 아닌 첼시로 이적했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3. 2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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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디낸드 "로벤 , 냄새 때문에 맨유 아닌 첼시로 이적했다"

로벤 첼시


전설적인 윙어로 남아버린 네델란드 출신의 미드필더 아르연 로벤 , 첼시 , 레알마드리드 , 바이에른 뮌헨을 거쳤으며 맨유의 전설적인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는 과거 아르연 로벤이 맨유로 합류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게 된다.


리오 퍼디낸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로벤이 첼시로 이적하기 전 맨유에 방문했다는 것을 언급하며 당시의 일화를 말해주었다.


퍼디낸드는 로벤은 맨유의 훈련장인 캐링턴 훈련장에 방문했으며 주변을 확인 후 걸어가며 로벤은 "주변 냄새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라고 말하며 훈련장 밖으로 나갔다 라고 말하였다.


이후 로벤은 첼시와 계약을 했으며 EPL 경기에서 만났을 당시 그가 "어느 쪽으로 갈 것인지 알고 있었지만 결국 막아내지 못했다" 라고 말하며 로벤의 실력에 감탄하였다.

로벤이 첼시가 아닌 맨유 이적에 관심을 두고 있었다는 말에 축구 팬들은 상당히 놀라워했으며 자칫 맨유에서 로벤을 볼 수 있었을지도 몰랐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맨체스터에 공장이 많아 냄새가 나서 로벤이 그러한 말을 했다고 예상하고 있었으며 그 냄새가 궁금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맨체스터는 영국을 대표하는 공업 도시였기에 로벤의 말을 어느정도 이해하는 팬들도 있었다.


만약 로벤이 맨유로 합류했더라면 호날두의 맨유 이적은 볼 수 없었을지도 몰랐다고 말하며 내심 맨유 로벤의 모습을 원하는 팬들도 있었다.


퍼디낸드의 과거 일화로 인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게 된 아르연 로벤 , 그는 18-19시즌을 마지막으로 바이에른 뮌헨에서 은퇴했으며 현재 그는 독일 바이에른주에 위치해있는 축구 팀 TSV 그륀발트에서 8세 이하 감독을 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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