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들 "리버풀 , 맨유 손흥민 영입해야 한다!"

영국 매체들 "리버풀 , 맨유 손흥민 영입해야 한다!"

군복무기간을 마치고 다시 EPL로 돌아온 손흥민 , 매체들은 그의 훈련부터 시작해 모든 모습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한 와중 많은 매체들이 손흥민의 이적을 바라고 있었으며 그의 차기 행선지에 대해 리버풀 , 맨유를 언급해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다.

리버풀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에서는 "2015년 손흥민의 리버풀 이적이 가까웠다 , 손흥민이 리버풀로 이적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주제를 언급하였다.

2013년 리버풀의 CEO 이안 아이리는 함부르크 소속이었던 손흥민 영입에 관심을 가졌지만 구단 측의 반대로 크리스티안 벤테케 , 대니 잉스를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매체는 만약 손흥민이 리버풀에서 현재의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로 성장했다면 모하메드 살라 , 사디오 마네의 영입이 없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으며 그의 붉은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상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맨유의 경우 과거 맨유의 골키퍼였던 피터 슈마이켈이 SNS를 통해 "맨유가 손흥민을 영입해야한다" 라고 말하며 그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었다.

피터 슈마이켈은 "맨유가 현실적으로 영입 가능한 선수다" 라고 말했으며 그는 손흥민의 플레이를 보며 팬이 되었고 "올드 트래포드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라는 말까지 하였다.

"풋볼365"라는 매체에서도 "맨유가 노려야 할 선수는 해리 케인이 아닌 손흥민이다" 라고 주장하였으며 그들은 "손흥민의 영입을 생각하지 않는 것은 미친 짓이다" 라고 말하며 손흥민을 강조하고 있었다.

많은 매체들은 우승하지 못하는 구단에 있는 손흥민을 안타까워했으며 우승 가능성이 있는 구단들의 이적을 언급하고 있었다.

또 많은 팬들 역시 손흥민이 이적하는 모습을 바라고 있었으며 이러한 말에 손흥민의 영입을 어느 구단이 시도할 지 매우 관심이 가고 있었다.

이전부터 손흥민과 연관되는 구단들은 여러 언급되긴했지만 아직까지 강력한 링크가 되는 구단은 나타나지 않고 있었다.

과연 그에게 빅클럽의 제안이 올 경우 그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 지 매우 궁금하였으며 클롭의 리버풀 , 과거 박지성의 구단 맨유 중 어느 구단이 그의 영입을 시도할 지 매우 궁금했다.

손흥민의 주가는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가운데 다가올 이적시장에서 그의 소식에 더욱 집중할 필요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