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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라키티치 "미래에 대해 대화할 사람 필요하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5. 2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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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라키티치 "미래에 대해 대화할 사람 필요하다"

라키티치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 , 현재 라키티치는 바르셀로나 생활에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었다.


그 이유는 바르셀로나에서 활동이 원인이 아닌 자신의 입지 , 미래에 관해서 아무도 대답해주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 동안 이반 라키티치의 이적설은 매우 많이 전해지고 있었다.


맨유 , PSG 등 많은 구단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졌으며 바르셀로나 역시 협상에 응할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라키티치는 2021년 6월까지 바르셀로나와 계약되어있었으며 1년 밖에 남지 않은 상태에서 구단은 그에게 재계약을 시도하지 않고 있었다.


이전까지 바르셀로나의 잔류를 선호하던 그가 구단의 태도의 자신의 미래를 생각해야했었고 현 상황에 대해 구단 내부와 논의할 사람이 없다며 서운한 감정을 표현했다.

라키티치는 바르셀로나 회장이 내일이라도 전화를 걸어 재계약을 제안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반대로 그러지 못할 경우 자신이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벗어야되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


그는 바르셀로나로를 떠날 경우 다른 리그의 진출이 아닌 라리가에 남을 것을 언급하였으며 "우리 가족은 언젠가는 세비야로 돌아가 살게 될 것이다 , 그것만큼은 확실하다" 라고 말하며 세비야FC 이적을 예상할 수도 있었다.


세비야 단장 역시 라키티치의 복귀를 열렬히 환영하고 있었으며 그가 맨유 , PSG 등의 유니폼을 입은 일은 매우 낮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라키티치의 이적을 예상하고 있었으며 아마 이번 이적시장에서 갑작스럽게 이적통보를 받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전부터 꾸준한 헌신적인 플레이로 휴식이 필요하다는 말까지 나온 그였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으로 생각되었으며 그의 이적료는 물론 차기 구단이 세비야가 될 지 지켜봐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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