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브루노 페르난데스 "포그바와 호흡 잘 맞는다"
ⓒ 게티이미지
엄청난 기대를 받으며 맨유로 합류했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 , 당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유로 합류했을 때 포그바는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한 상태였다.
언론 , 매체들은 브루노와 포그바의 조화가 잘 어울릴 지 의문을 가진 채 리그가 중단되었지만 리그 재개 후 이 둘의 콤비는 매우 훌륭하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리그 재개 후 맨유의 첫 경기 상대는 토트넘이였다 , 대한민국의 손흥민 , 해리 케인 , 스티븐 베르흐베인 등 주전 선수들의 출전으로 빅매치가 펼쳐졌으며 이 날 경기는 1대1 무승부로 끝나고 말았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경기 후 "소규모 훈련을 시작할 때 포그바와 함께 했고 다른 선수들과 같이 호흡이 좋았다 , 이번에 포그바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내가 득점했다" 라고 말하며 포그바와의 호흡에 매우 만족스런 모습을 보여주었다.
맨유의 감독인 올레 군나르 솔샤르도 두 선수의 활약을 칭찬하였으며 훌륭한 조합이었다고 말해주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 역시 솔샤르 , 브루노의 말에 크게 공감하고 있었다.
기대 이상으로 둘의 호흡은 잘 맞았으며 이 조합을 포루노라고 부르고 있었다 , 포그바는 이번 경기에서 자신이 맨유의 에이스라는 것을 인증해주었다고 말하였으며 100% 컨디션으로 돌아오면 이들의 플레이는 좀 더 발전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오늘 경기에서 포그바는 후반전 교체 투입되며 플레이를 했지만 다음 경기에서 브루노와 함께 선발 출전을 예상할 수 있었으며 팬들은 맨유의 중원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많은 팬들은 맨유가 오른쪽 미드필더의 영입이 시급하다고 말하고 있었으며 제이든 산초의 영입이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주장하고 있었고 맨유의 스쿼드 완성은 언제쯤 이루어질 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오랫동안 많은 팬들이 기다려온 EPL 재개 , 그 중 주목을 받았던 포그바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조합은 훌륭했으며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콤비플레이에 눈길이 쏠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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