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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램파드 감독 "윌리안 , 페드로 이번 시즌까지만 남아줘"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6. 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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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램파드 감독 "윌리안 , 페드로 이번 시즌까지만 남아줘"

윌리안 페드로

ⓒ 구글


코로나19 사태로 리그 중단이 되었고 그렇게 모든 리그 , 모든 대회 그리고 선수들의 계약 기간까지 꼬이고 말았다.


최근 리그를 재개한 EPL은 무난하게 시즌을 마무리할라고 있는 가운데 선수들의 계약기간에 많은 곤란함을 보여주고 있었다.


몇몇 선수들은 이번 시즌까지 계약 연장 , 반대로 계약 기간 이후 팀을 떠날 선수들이 벌써부터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첼시의 2명의 선수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첼시의 베테랑 윌리안 , 페드로 로드리게스는 이번 6월 30일까지 계약이 되어있었으며 이 선수들을 두고 여러 구단이 관심을 보내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 램파드 감독은 "우리 구단은 윌리안 , 페드로와의 계약을 연장하고 싶어한다 , 두 선수는 첼시에 크게 공헌한 선수들이다" 라고 말하며 그들이 조금 더 첼시의 유니폼을 입어주었으면 하는 속내를 보여주었다.


램파드 감독은 "6월 23일 전까지 결정되길 바라며 계속해서 협상해 그들을 남게하겠다" 라고 말하며 자신이 감독으로써 두 선수의 마음을 돌려보겠다고 말해주었다.


최근 재개된 EPL은 모든 일정들이 뒤로 밀리기 시작했으며 두 베테랑의 부재는 매우 커다랗게 다가왔다.

티모 베르너도 이번 시즌 막판에 첼시의 유니폼을 입고 뛸 지 모른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이번 시즌의 선수 합류 , 이적 시점은 매우 두리뭉실하게 변하고 말았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윌리안은 램파드의 바램대로 연장을 하며 아름답게 떠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지만 페드로의 경우 연장 없이 첼시를 떠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자신의 등번호가 티모 베르너에게 넘겨야하는 상황이며 AS로마와 계약의 합의한 만큼 그의 오피셜은 얼마지나지 않아 접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있었다.


윌리안의 경우 정확한 거취가 정해지지 않아 아직 더 첼시에 남아있을 확률이 높다고 말했으며 두 선수의 생각을 한 시라도 빨리 듣고 싶을 정도였다.


이전부터 두 선수는 첼시에서 잔류하고 싶다는 의지를 표출했지만 적지 않은 나이로 외면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고 재계약으로 그들을 만족시킬 수 없었다.


과연 두 선수가 이번 시즌까지 첼시에 남아 아름답게 마지막을 장식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첼시의 오피셜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생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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