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 지단 감독과 종신 계약 준비 , 타 구단 관심 차단

레알마드리드 , 지단 감독과 종신 계약 준비 , 타 구단 관심 차단

ⓒ 게티이미지

레알마드리드에서 짧은 기간 내에 역사를 쓰고 있는 지네딘 지단 , 15-16시즌부터 챔피언스리그 3연속 우승이라는 역사를 만들어낸 그는 이번 시즌 라리가 우승까지 차지하며 레알마드리드가 라리가에서 3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레알마드리드 수석코치부터 카스티야 , 감독 대행까지 거쳐 레알마드리드의 진정한 감독으로 거듭난 그는 짧은 시간 내에 이루어낸 업적에 많은 팬들이 명장으로 인정하고 있었다.

이러한 활약에 유벤투스 , 파리생제르망은 지네딘 지단 감독의 선임을 원하고 있었으며 레알마드리드는 이러한 관심을 차단하기 위해 파격적인 계약을 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인 매체는 "레알마드리드가 특별한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라고 보도했으며 레알마드리드 회장인 플로렌티노 페레스가 그의 종신 계약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지네딘 지단이 레알마드리드에 있고 싶은 만큼 감독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계약이었으며 페레스 회장은 지단 감독이 레알마드리드를 오랫동안 팀을 이끌어주길 바라고 있었다.

매체는 레알마드리드가 지네딘 지단을 레알마드리드의 알렉스 퍼거슨으로 만들라는 계획이라고 언급하였으며 지단 감독이 떠나고 레알마드리드가 부진에 빠졌을 때 그가 다시 돌아와 팀을 이끌어간 것으로 보고 그는 레알마드리드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그가 레알마드리드에 오래 남길 바라고 있었으며 지단 감독을 한 차례 떠난 보낸 후 모두 레알마드리드의 부진을 기억하기 싫어하는 눈치였다.

레알마드리드 팬들에게 매우 힘든 시간이었으며 그가 레알의 퍼거슨이 되길 원했고 그가 앞으로 레알마드리드 감독으로써 어떠한 업적을 이루어낼지도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가 파격적인 제안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지네딘 지단이 이러한 제안을 쉽게 응할지 매우 궁금했으며 2022년 6월의 만료되는 지단 감독의 계약이 무기한으로 연장 될 지 지켜봐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