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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맞이하는 AS로마와 PSG , 포체티노 선임 원한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0. 8. 1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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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맞이하는 AS로마와 PSG , 포체티노 선임 원한다

포체티노

ⓒ 연합뉴스

아직까지 무직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 이전까지 맨유 , 뉴캐슬의 차기 감독이라고 언급되었던 그는 EPL에서 보기어려워지기 시작했다.


맨유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 후 경기력이 좋아져 솔샤르 감독의 경질설은 들려오지 않게되었고 뉴캐슬의 경우 인수 협상이 결렬나면서 새로운 뉴캐슬을 볼 수 없게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을 경질한 유벤투스가 차기 감독으로 선임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졌지만 안드레아 피를로를 선택하며 포체티노의 무직 생활은 조금 더 길어져야만했다.


이러한 가운데 스페인 매체는 "AS로마가 파울로 폰세카 감독을 경질 후 포체티노 선임을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이들이 갑자기 포체티노를 원하는 이유는 최근 프리드킨 그룹에 인수 협상이 성공적으로 끝나며 새로운 로마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였다.


AS로마는 이번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하며 폰세카의 경질이 코 앞으로 다가왔고 포체티노를 선임해 로마의 수준을 더 끌어올릴 생각이었다.

하지만 AS로마만이 포체티노를 원하는 것이 아니었다 , 파리생제르망도 포체티노 선임을 원하고 있었고 PSG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만족스런 결과를 이루어내지 못할 경우 토마스 투헬의 경질도 멀지 않게되었다.


이전까지 EPL 감독직을 원한다넌 포체티노는 오래 기다린만큼 지휘봉을 잡을 구단이 사라지고 있었다.


EPL 빅클럽 내에서 감독 경질설이 들려오는 구단은 없었고 스페인의 경우 바르셀로나 감독 교체설이 들려오고 있었지만 포체티노는 이전 에스파뇰의 지휘봉을 잡은 것을 생각해 라이벌 구단인 바르셀로나 감독직을 공개적으로 거부하였었다.


만약 AS로마 포체티노가 부임한다고 한들 대대적인 지원이 있을 지는 더욱 지켜봐야할 문제였으며 개인적으로 PSG 감독이 더욱 잘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과거 현역 시절 PSG에서 주장까지 맡았던 그의 복귀는 매우 긍정적인 선택이라고 생각되었으며 PSG의 엄청난 지원은 많은 팬들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이전부터 시즌 개막전에 지휘봉을 잡길 원하던 포체티노가 20-21시즌 새로운 구단 감독의 모습으로 찾아올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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