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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위로 추락한 아스날 , 아르테타 감독에 대한 의문 생기기 시작했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0. 12. 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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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위로 추락한 아스날 , 아르테타 감독에 대한 의문 생기기 시작했다

에미레 아르테타

ⓒ 스카이스포츠

최근 펼쳐진 아스날과 울버햄튼의 경기에서 아스날은 2대1이라는 스코어로 패배를 기록했다.


이 날 경기는 전 아스날 감독이었던 우나이 에메리의 경질 1주년이 되는 날이었으며 아르테타 감독의 기록과 에메리 감독의 기록이 비교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아스날의 14위는 몇년 간 기록을 지켜봐왔을 때 최악의 순위라고 말할 수 있었다 , 우나이 에메리가 아스날의 지휘봉을 잡던 시절에 아스날은 8위를 기록하였고 아르테타 감독의 14위와 많은 차이를 보여주고 있었다.


여기서 아스날 팬들은 점점 미켈 아르테타 체제에 의문을 가지기 시작하며 그가 과대평가 되었다는 의견들이 점점 나타나기 시작했다.


과거 아스날 팬들은 우나이 에메리 체제가 최악이라고 언급하였지만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날을 에메리 수준만큼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으며 몇몇 팬들은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명장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여기서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우나이 에메리와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아스날 기록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 수를 따져봤을 때 에메리 감독이 더욱 우세했지만 패배한 경기수를 본다면 단 8경기 차이 밖에 나지 않았다.


45경기와 78경기는 33경기 차이가 났지만 패배는 단 8경기 차이 밖에 나는 것을 보면 아르테타의 승률은 그리 큰 기대를 받지 못한 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성적으로 인해 경질이 언급되고 있는 아르테타였지만 그는 "경질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현재 경질 당할 확률을 매우 낮게 생각하고 있었다.


최근 아스날은 득점이 터지지 않아 공격수 기용에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상태였다 , 여기에 아르테타의 14위는 더더욱 거센 비난을 받기 시작하며 앞으로 아스날을 책임질 감독으로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다.


펩 과르디올라의 그림자에 가려 점점 그의 한계가 보이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아르테타 감독이 이러한 말들을 무안하게 만들 결과를 보여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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