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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 아르테타 감독 경질 시 차기 감독으로 마우리시오 사리 낙점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0. 12. 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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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 아르테타 감독 경질 시 차기 감독으로 마우리시오 사리 낙점

아르테타 사리

ⓒ 게티이미지

현재 아스날의 분위기가 매우 좋지 않다 , 현재 리그 14위를 기록하고 있는 미켈 아르테타 체제는 의심을 받기 시작했고 팬들에게서 점점 신뢰를 잃고 있는 분위기였다.


유로파리그에서는 대승을 걷었지만 다음 경기 토트넘전에서 패배할 경우 그의 경질은 점점 유력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스날은 차기 감독에 대해 고민을 해야만했다.


현재 많은 언론 매체는 아스날이 39년만에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고 표현했으며 이탈리아 , 영국 매체는 아스날의 차기 유력 감독인 전 첼시 , 유벤투스 감독인 마우리시오 사리를 언급하고 있었다.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은 이전 첼시 감독으로 단 한 시즌이라는 짧은 EPL 생활을 경험한 뒤 구단과 마찰로 유벤투스의 지휘봉을 잡았다.


하지만 유벤투스에서도 그리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그는 차기 피오렌티나 감독으로 언급되었지만 결국 그가 선임되지 못했다.


아직까지 휴식을 취하고 있는 그에게 아스날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예외였다.

EPL에서 생각보다 "사리볼"이 큰 효과를 만들어내지 못했으며 사리의 아스날은 그리 긍정적으로 생각되지 않았다.


현재 아스날이 미켈 아르테타를 당장 경질 시킬 계획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 어디까지나 계획이었으며 아르테타의 성적이 점점 저조할 경우 이들은 계획을 실행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이름을 언급했지만 포체티노의 경우 토트넘의 라이벌 구단인 만큼 관심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며 알레그리의 경우 이전부터 아스날 감독직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지 못한 1인이었다.


개인적으로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선임이 이상적이라고 생각되었으며 이들이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 말고도 어떠한 감독을 후보군으로 정해놨는지 매우 궁금해졌다.


점점 과대평가라는 단어가 언급되기 시작하며 경질설이 전해지고 있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 , 본인은 경질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는다고 말한 만큼 그가 어떠한 결과를 보여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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