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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못쓰고 있는 첼시 독일 콤비 베르너와 하베르츠 , 램파드 감독 속만 탄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12. 2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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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못쓰고 있는 첼시 독일 콤비 베르너와 하베르츠 , 램파드 감독 속만 탄다

베르너 하베르츠

ⓒ 게티이미지

20-21시즌 새롭게 합류한 독일 선수 티모 베르너와 카이 하베르츠 , 첼시는 카이 하베르츠를 영입하기 위해 1120억이라는 금액을 지불했고 이어 티모 베르너 이적료는 713억이었다.


합쳐서 1900억 이상의 몸값을 자랑하는 이들의 첼시 생활은 매우 좋지 못했다.


티모 베르너는 10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수로써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


심지어 유효 슈팅을 기록하지 못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었고 그의 부정확한 골 결정력은 마치 이전 첼시 공격수인 알바로 모라타를 연상케한다는 소리까지 들려오고 있었다.


여기에 카이 하베르츠도 부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 이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그는 본인의 입으로 첼시에 적응 중이라고 언급했지만 적응을 완벽하게 끝내기 위해서는 아직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팬들은 이러한 모습을 이해해주지 않았다 , 이들의 이적료를 생각해봤을 때 이들은 지금보다 더더욱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이들에게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었지만 본인 역시 두 선수가 가격 대비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고 인정하고 있었다.


20-21시즌 첼시의 폭풍 영입에서 제일 주목을 받는 것은 골키퍼와 수비 보강이었으며 공격 보강은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평이 대다수였다.


하베르츠는 아직까지 EPL에 적응을 어려워하고 있었다. 프랭크 램파드 "하베르츠에게 시간이 필요해, 1시즌 기다려주고 비판해!" <--CLICK


위의 링크와 같이 그는 EPL의 경기 진행 속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티모 베르너의 경우 그가 최전방 공격수가 아닌 윙어로 기용되어 부진에 빠진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었다.


이전부터 티모 베르너는 국가대표 경기에서 윙어로 기용되었지만 윙어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내는 선수가 아니며 단지 빠른 주력으로 그를 윙어 자리에 배치해두는 것이 문제점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이런 문제점으로 인해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는 것일까? , 첼시는 엘링 홀란드 영입까지 노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이들은 골잡이 영입을 위해 1500억 수준의 이적료를 지불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점점 첼시의 영입이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베르너와 하베르츠가 부진에 빠져나올 수 있을 지 기다려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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