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 코로나로 인해 EPL 다시 중단 될 수 있어 , 맨시티-아스날 확진자 발생
ⓒ 게티이미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진은 멈추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여기에 더더욱 암울한 소식이 전해져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하고 있었다.
최근 영국에서 발생된 변이 코로나가 각 나라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며 각 국은 비상이 걸린 가운데 EPL의 나라인 영국도 비상 상태인 것은 마찬가지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국은 확진자 수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었다 , 맨시티의 선수인 카일 워커 , 가브리엘 제수스 외에 스태프 2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게되며 이들은 다가오는 에버튼전을 연기해야만했다.
또 아스날의 가브리엘 마갈랑이스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으며 각 구단은 방역에 더더욱 신경을 써야만했다.
무엇보다 아스날 , 맨시티를 상대했던 구단들에게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소식이 전해질 수도 있었으며 리그 중단이 점점 코 앞으로 다가오는 것만 같았다.
문제는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였다 , 구단의 선수는 물론 스태프 등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을 경우 변이 코로나 확진이 판정될 수 있었으며 이러한 위험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 또 다시 EPL이 중단 될 수 있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었다.
EPL 선수 , 스태프들의 확진 판정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었으며 혹시나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견될 수도 있었다.
이전 코로나로 인해 EPL이 중단되었을 때 재개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었다.
팬들은 물론 EPL도 재정적 타격에 대해 많은 걱정을 했고 만약 영국이 리그 중단을 선언한다면 스페인 , 독일 , 이탈리아 등 여러 유럽 국가들도 점차 리그 중단을 선언할 가능성이 높았다.
새로운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축구계는 비상이 걸렸고 확진자 발생에 대해 더더욱 신경을 써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영국은 물론 독일 등 여러 국가에서 점차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소식에 더욱 더 신경을 써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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