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홈페이지
토트넘의 최고 에이스 해리 케인 , 잉글랜드 선수 중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그는 이전부터 미식축구 미국프로풋볼(NFL)에 열렬한 팬이었다.
그는 NFL 레전드 쿼터백인 톰 브래디의 광팬으로 직관을 가서 경기를 볼 정도의 미식축구를 사랑하는 1인이었다.
여기서 토트넘 팬 사이트 스퍼스 웹은 "해리 케인이 선수 경력을 끝낸 후 NFL에서 뛰고 싶다는 꿈을 다시 한 번 언급했다"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해리 케인이 세우고 있는 자신의 미래에 알 수 있게 되었다.
30대 중반이 되면 축구 선수로써 커리어를 마감해도 이상할게 없는 나이였으며 해리 케인은 10~12년 안에 자신의 버킷리스트인 NFL 진출을 원하고 있었다.
해리 케인은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꼭 해볼 것이다 , 내 경력이 끝날 때 진지하게 생각할 것이며 내가 뛸 수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EPL , 월드컵에 이어 NFL에서도 활약한다면 역대 최고의 스포츠맨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그는 벌써부터 설레기 시작하였다.
해리 케인은 자신의 이러한 도전을 매우 즐기고 있었다 , 그는 자신이 미식축구을 할 경우 키커라는 포지션을 원하였고 키커는 축구 선수로써 장점을 보여줄 수 있는 포지션이기도했다.
해리 케인은 자신의 훈련을 미식축구 훈련 방식과 접목하며 체력을 기르거나 힘을 키우는 훈련을 할 정도였다.
케인은 자신이 미식축구를 던져 자신이 달려가 잡는 지구력 훈련을 할 정도였고 이러한 모습에 그에게 미식축구는 현재 자신의 직업인 축구만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다.
몇몇 사람들은 해리 케인이 미식축구에서 원하는 포지션인 키커에 대해 축구공과 미식축구공의 차이를 알려주었으며 미식축구 공은 가벼우며 많이 튀겨 축구공과 매우 틀리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공을 많이 찼던 케인에게 유리한 포지션일 것 같지만 많은 훈련이 필요한 포지션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가운데 언젠간 케인이 잉글랜드가 아닌 미국의 NFL 경기에서 모습을 볼 수 있는 날이 다가올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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