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오피셜] 마리오 만주키치 , AC밀란 합류 , 등번호 9번으로 즐라탄과 함께 뛴다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1. 1. 20. 12:31

본문

 

ⓒ AC밀란 홈페이지

얼마 전까지 들려왔던 마리오 만주키치의 세리에 복귀설 , 그는 카타르 알 두하일SC와 계약을 해지해 무소속이었고 그런 그에게 많은 구단들이 이적 제안을 하며 그의 유럽 복귀 가능성이 매우 높게 책정되고 있었다.

 

유럽 복귀를 갈망하던 그에게 AC밀란이 손을 내밀었고 그는 다시 한 번 세리에에서 활동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AC밀란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만주키치가 밀란의 새로운 공격수가 되었다 , 등번호 9번으로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까지이고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있다"라고 발표했다.

 

AC밀란의 감독인 스테파노 피올리는 "공격진에 또 다른 무기가 될 만주키치의 합류가 기쁘다 , 만주키치의 영입으로 우승에 대한 열망이 커지기 시작했다"라고 말하며 만주키치의 합류를 매우 반가워했다.

 

그의 합류로 AC밀란은 즐라탄의 이탈을 대비해 한 숨을 놓았다 , 얼마 전까지 부상으로 이제서야 복귀한 즐라탄은 다시 한 번 득점 1위에 서기 위해 달리기 시작하였고 즐라탄이 부상으로 이탈할 경우 베테랑 만주키치가 버티고 있어 그 역시 즐라탄과 같이 정신적 지주가 될 수 있었다.

 

유벤투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바이에른 뮌헨을 거친 선수인 만큼 그의 능력은 기대 이상이었고 완성형 공격수인 만큼 밀란의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되었다.

 

얼마 전 즐라탄은 만주키치의 합류를 언급한 적이 있었고 그는 매체와 인터뷰에서 "우리 둘이 상대를 겁주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상대들을 도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만주키치의 밀라노 도착부터 많은 밀란 팬들은 그의 합류에 흥분하기 시작하였고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AC밀란의 발전에 큰 기대를 하고 있었다.

 

이번 하반기만 무사히 보낸다면 AC밀란은 충분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게 되었다 , AC밀란 스쿼드에는 만주키치의 9번과 즐라탄의 11번이 함께 뛰는 모습을 기대하며 그의 데뷔전이 서둘러 다가오길 바랄 뿐이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