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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EA스포츠 2020 TOTY 올해의 팀 선정 , 메시와 손흥민 없다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1. 1. 2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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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게임의 신으로 알려진 EA 스포츠 , 이들이 만들어낸 FIFA 게임 시리즈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더 이상 이들은 게임 업체라는 이미지보다 스포츠 업계에서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브랜드로 자리잡게 되었다.

 

얼마 전 이들은 2020년 TOTY (Team Of The Year) 올해의 팀을 발표해 많은 축구 팬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FIFA 게임을 즐겨하는 사람들에게 더더욱 큰 관심을 받게 된 이번 선정은 많은 팬들이 놀랄만한 베스트 일레븐이었다.

 

ⓒ EA스포츠

GK - 마누엘 노이어

 

DF - 알폰소 데이비스 , 세르히오 라모스 , 버질 반 다이크 , 알렉산더 아놀드

 

MF - 브루노 페르난데스 , 케빈 데 브라위너 , 조슈아 키미히

 

FW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 킬리안 음바페

 

우선 바이에른 뮌헨 소속의 선수 4명이 포함되어 있었다 , 마누엘 노이어 ,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 조슈아 키미히 , 알폰소 데이비스가 말이다.

 

이들은 19-20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물론 분데스리가와 리그 컵 우승으로 트레블을 성공하며 이들의 선정은 당연하다고 생각되었다.

 

무엇보다 어린 나이이지만 앞으로가 기대되는 알폰소 데이비스의 선정에 놀란 팬들도 존재하였고 알폰소 데이비스의 앞으로를 더욱 더 기대하는 팬들이 생겨나고 있었다.

 

조슈아 키미히는 바이에른 뮌헨 소속이지만 많은 구단들에게 큰 관심을 받지 못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 그는 19-20시즌 엄청난 활약을 펼쳐주었고 키미히를 데리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에게 그 어떤 상대도 두렵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와 마누엘 노이어는 더 이상 바이에른 뮌헨의 에이스가 아닌 분데스리가의 에이스라고 말해도 이상할 게 없는 선수가 되었다 , 세계 최고의 선수급으로 당당히 오른 이들은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앞으로 기대되는 선수들이었으며 이들이 어떤 기록을 만들어 나갈 지 팬들의 흥미거리가 늘어나게 되었다.

 

레알마드리드의 세르히오 라모스는 많은 나이이지만 여전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레알마드리드 재계약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이어 리버풀의 버질 반 다이크 , 알렉산더 아놀드가 선정되었으며 아놀드는 앞으로 세계 최고의 우측 풀백으로 계속해서 자리 잡을 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버질 반 다이크의 경우 최근 부상으로 경기에 모습을 비추지 못하고 있었으며 아놀드와 반 다이크는 오랫동안 베스트 일레븐에 계속해서 이름을 올리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리고 나란히 맨체스터 구단의 두 에이스들이 이름을 올렸다 , 맨유의 브루노 페르난데스 , 맨시티의 케빈 데 브라위너가 말이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유로 합류한 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그는 합류하자마자 맨유의 데 브라위너가 된 것 처럼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다.

 

많은 팬들은 이 두 선수의 선정은 당연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최근 데 브라위너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6주 간 모습을 비추질 못할 예정이었다.

 

마지막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킬리안 음바페가 측면 공격수로 선정되었다.

 

킬리안 음바페는 19-20시즌 PSG에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19-20시즌 유벤투스가 이루어낸 업적은 리그 우승이 전부였으며 무엇보다 호날두의 라이벌 리오넬 메시의 이름이 빠져 더더욱 논란이 되고 있었다.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는 단 한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하였고 훌륭한 성적보다 거의 이적설에 많은 논란이 있었던 시즌이었다.

 

개인적으로 호날두의 자리에 네이마르가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될 정도였으며 한국 팬들은 손흥민의 이름을 언급해 더더욱 주목을 받게된 TOTY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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