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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멤피스 데파이 , 바르셀로나와 2년 계약 체결 , 메시와 호흡 기대된다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1. 6. 2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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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

드디어 바르셀로나 감독인 로날드 쿠만이 제일 원하던 선수가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20-21시즌이 시작되기 전부터 전 네델란드 국가대표 감독이었던 로날드 쿠만은 멤피스 데파이의 영입을 요청했고 그 이적은 20-21시즌 데파이와 올림피크 리옹의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에서 이루어지게 되었다.

 

바르셀로나는 이적료 없이 올림피크 리옹의 에이스를 영입하였지만 22-23시즌 , 단 2년 계약을 발표하며 많은 팬들에게 의문을 만들어버리게 된다.

 

여기서 스페인 매체는 선수 측과 합의된 계약 기간이라고 전했으며 무엇보다 바르셀로나가 로날드 쿠만의 장기 집권에 많은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고 그가 원하는 선수과 계약을 길게 잡을 수 없다는 것이 손꼽히는 이유였다.

 

다가올 새로운 시즌에서 로날드 쿠만이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한다면 그를 경질 후 다른 감독을 선임할 계획인 바르셀로나는 쿠만이 원하는 선수들도 판매 가능성이 있어 FA선수지만 장기 계약을 추진하지 않은 이유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21-22시즌 겨울 이적시장부터 데파이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판매할 수 있을지도 몰랐으며 그토록 데파이 영입을 원했던 로날드 쿠만 감독이 데파이를 어떻게 바르셀로나로 녹일 지 주목을 해야했다.

 

데파이의 합류로 리오넬 메시 , 앙투안 그리즈만 , 세르히오 아구에로 , 우스만 뎀벨레 등 많은 공격수르 보유하게 된 바르셀로나가 어떠한 전술로 나타날 지 매우 주목을 받았으며 팬들은 다가올 시즌에서 어떤 트리오가 생길 지 벌써부터 행복한 상상에 빠지고 있었다.

 

한 때 맨유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체자로 지목된 그였지만 최악의 부진으로 올림피크 리옹에서 부활하였다.

 

그가 바르셀로나에서 리옹 때 모습을 유지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그가 바르셀로나에서 재계약을 할 수 있을 지도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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