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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토트넘 , 드디어 감독 찾았다 , 누누 산투 감독과 2년 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1. 7. 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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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홈페이지

멀고도 멀었던 토트넘의 감독 선임 , 여러 감독들을 유혹해봤지만 그 누구도 토트넘 감독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고 파울로 폰세카와 계약을 앞둔 토트넘은 갑작스러운 변심으로 감독 찾기 여정을 계속 지속했다.

 

결국 지난 시즌 감독 대행을 한 라이언 메이슨이 다시 한 번 토트넘을 이끌 것이라고 예상한 가운데 드디어 토트넘이 감독을 선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토트넘 홈페이지에서는 누누 산투 감독이 새로운 감독이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고 2023년까지 계약하며 2년 계약을 체결한 것을 발표했다.

 

누누 감독은 "토트넘 감독이 된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다 , 행복하고 얼른 일을 시작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토트넘에서 앞 날을 기대하고 있었다.

 

토트넘은 많고 많은 감독들에게 퇴짜를 당하며 많은 명장들이 토트넘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을 것이다 , 어렵게 선임한 누누 감독 경질은 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누누 감독의 포르투갈 선수 영입은 많은 축구 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었다.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전 울버햄튼 감독으로 울버햄튼의 위상을 바꾼 감독이었다 , 포르투갈 컬렉션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울버햄튼에 많은 포르투갈 국적의 선수를 영입한 그는 토트넘에서 포르투갈 선수를 영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하지만 몇몇 토트넘 팬들은 여러 명장과 접촉해놓고 누누 산투 감독을 선임한 것에 실망하고 있었다 , 누누 감독이 존경하는 감독은 토트넘의 이전 감독인 조세 무리뉴였다.

 

누누 산투 감독 역시 무리뉴의 수비 축구를 추구하는 감독으로 선임 전부터 많은 말들이 오고가고 있었다.

 

제2의 무리뉴 , 이전 시즌과 동일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 라는 말이 오고가고 있었으며 차라리 라이언 메이슨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하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었다.

 

누누 감독은 앞으로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보여줘야하며 어떤 선수를 영입하고 손흥민 , 해리 케인과 같은 선수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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