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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불화설에 휩싸인 PSG , 최고의 선수 데리고 있지만 이대로 괜찮은건가?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1. 9. 2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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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네이마르 , 킬리안 음바페 , 리오넬 메시 , 세르히오 라모스 , 잔루이지 돈나룸마 등 이제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라고 말할 수 있는 PSG.

 

축구계에서 마치 피파 게임과 같은 팀이 되어버린 이들은 좋은 생활을 할 줄 알았으나 많은 팬들이 우려하던 일이 발생되고 말았다.

 

그것은 바로 불화설 , 모두 각 팀에서 에이스였고 팀 내의 최고 위치에 있던 선수들이 한 곳에 모여 활동하는 것이 상당한 우려가 되고 있었다.

 

이들이 구단에게 주는 파워는 굉장히 컸고 세르히오 라모스의 경우 아직 데뷔는 하지 못했지만 훈련장에서 자신이 고참 대우를 받기 원한다고 알려진 적이 있었다.

 

그리고 최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리오넬 메시에게 교체를 지시하며 메시가 불만을 가져 불화설이 생기기도 하였고 골키퍼 나바스와 돈나룸마의 주전 경쟁을 두고 남미 동료 선수들이 나바스를 지지한다는 이유로 골키퍼 내에서도 불화가 생기고 있었다.

이어 최근 몽펠리에 경기에서 음바페는 이드리사 게예에게 "네이마르가 나한테 패스를 하지 않는다"라고 말해 한 때 절친이었던 이들의 관계가 틀어졌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점점 같은 팀에 활동하는데도 불구하고 서로의 신뢰도에 금이가고 있었다.

 

이런 불화설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임무가 막중해졌지만 그가 과연 선수들을 휘어잡고 구단도 감독의 위치를 선수들보다 높은 위치로 이끌어나갈 지 의문이 들고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엉망인 PSG의 분위기는 상당히 좋지 않았고 슈퍼스타들의 집합이 마냥 좋지 않다는 대표적인 예를 보여주는 것 같았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두고 선수들끼리 신뢰감이 높아져야하는 현재 과연 이들이 관계를 개선할 수 있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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