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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 맨유에서 은퇴 후 아들 가르치기 위해 맨유 코치직 원한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1. 9. 2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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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30대 후반이 되어도 선수로 활동할 것만 같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그는 계속 끝없는 도전으로 축구계에서 오랫 동안 머물 것 같았지만 최근 영국 매체는 호날두가 은퇴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이번 시즌 호날두는 자신이 성장한 맨유로 복귀하며 2+1년 계약을 맺었다 , 여기서 영국 매체는 호날두가 맨유에서 활동 후 은퇴를 할 가능성이 크며 은퇴 후 계획은 맨유 코치라는 것이다.

 

영국 매체는 "호날두는 은퇴 후 맨유 유스 코치직을 원하고 있다 , 그가 맨유 코치직을 원하는 이유는 바로 아들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호날두는 은퇴 후 자신의 아들을 직접 가르치기 위해 코치직을 선택할 계획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호날두의 아들인 호날두 주니어는 아버지를 따라 맨유로 입단하였고 현재 맨유 유스팀에서 뛰고 있었다.

그는 11세로 정식 선수가 되기에는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호날두는 자신의 아들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모두 전수하기 위해 코치직을 선택할 예정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과거 호날두는 은퇴 후 축구계가 아닌 다른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그 중 영화배우에도 큰 관심을 가진 인물이었다.

 

하지만 최근 유사 감독 행위로 온갖 구설수에 오른 호날두는 은퇴 후 축구계에 머물며 코치로 새로운 생활을 준비할 것만 가운데 추후 그가 감독이 될 수 있다는 자연스런 기대감도 생기기 시작했다.

 

손흥민에게는 아버지 손웅정이 있듯이 호날두 주니어에게 호날두가 있는 것과 같은 가운데 적어도 1~2년 뒤 호날두의 미래 계획이 좀 더 구체적으로 전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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