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감독이야?선수야? 호날두 벤치에서 감독 행위에 비난 쏟아지고 있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1. 9. 19. 13:44

본문

ⓒ 토크스포츠

현 축구계에서 축구의 신이라고 불리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그도 자신이 이렇게 불리는 것을 충분히 인정하고 알고 있는 것일까?

 

현재 영국 언론 매체에서는 호날두의 행동이 많은 비난을 받고 있었다.

 

호날두는 챔스 영보이전 조별리그 전에서 일찍 교체되어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솔샤르 감독 옆에 서서 선수들에게 명령을 그리고 심판에게 항의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러한 모습은 감독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선수인 호날두가 마치 감독처럼 행동하며 여러 축구 관계자들에게 비난을 듣고 있었다.

 

호날두의 이러한 모습은 처음이 아니었다 , 과거 유로 2016에서 부상으로 교체가 된 그가 감독 옆에서 서서 큰 소리를 치고 심판에게 항의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당시에도 호날두의 이런 모습은 화제가 되었지만 이러한 모습은 맨유로 복귀하고 나서도 달라지는 게 없는 것 같았다.

 

전 축구 선수인 마틴 키언은 "호날두는 분수를 알아야한다 , 솔샤르 감독은 호날두의 행동에 대해 조치할 것이다"라고 말하였고 만약 알렉스 퍼거슨이었다면 호날두는 얌전히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전 크리스탈 팰리스 구단주 사이먼 조던은 "퍼거슨 감독이 있었다면 선수가 저 위치에 있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 그는 구단보다 자신의 존재를 더 크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호날두의 행동에 어처구니가 없다고 말하였다.

 

이 외에도 여러 사람들이 솔샤르 감독이 호날두의 행동을 막아야한다고 이야기하였고 호날두가 감독 권한을 침범하고 있다며 비난이 끊이질 않았다.

 

이러한 행동을 하게끔 방치한 솔샤르 감독에게도 우유부단하다며 그 역시 비난을 피하지 못하였고 이러한 호날두의 행동은 많은 축구 팬들이 보기에도 거만하다고 생각 될 정도였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