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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사우디 국부펀드 , 뉴캐슬 인수 완료 , 제2의 맨시티 탄생하나?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1. 10. 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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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과거 뉴캐슬 팬들을 두근되게 만들었던 사우디 국부펀드 인수 협상 , 당시 이 소식은 많은 축구 팬들의 큰 관심사 중 하나였고 뉴캐슬이 단 숨에 빅클럽으로 갈 수 있는 기회 , 제2의 맨시티가 될 수 있는 기회였다.

 

국부펀드는 나라의 재산을 운용 및 증식을 하는 단체이며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빈 살만의 영향력이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전 사우디 국부펀드의 뉴캐슬 인수 협상 과정에서 빈 살만 감독의 살인 의혹 외에 여러 비리가 언급되어 사우디 국부펀드의 뉴캐슬 인수는 없던 일이 되어버렸고 이 협상은 최근들어 다시 재개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구단 인수 협상은 18개월 간 진행된 가운데 뉴캐슬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주가 바뀌었다는 소식을 발표했고 뉴캐슬은 팬들은 93% 인수 찬성을 하게 되며 이제서야 협상을 마치게 되었다.

 

빈 살만은 517조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우리에게 갑부 구단주로 생각되는 맨시티의 만수르 구단주는 31조를 보유하고 있었다.

만수르와 엄청난 액수의 차이를 보여주는 가운데 이제 뉴캐슬은 세계 TOP 갑부 구단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많은 축구 팬들은 이제 뉴캐슬의 대대적인 계획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며 무엇보다 주목을 받는 부분은 선수 영입이었다.

 

현재 여러 매체들은 뉴캐슬이 3년 동안 약 3236억의 이적료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보도하였고 뉴캐슬은 이제 퍼즐 조각을 맞춰나갈 준비만 마치면 됐다.

 

영국 매체는 뉴캐슬이 먼저 취해야 할 행동으로 현 감독은 스티브 브루스의 경질로 예상하고 있었고 차기 감독으로 안토니오 콘테 , 지네딘 지단 등이 언급되고 있었다.

 

뉴캐슬은 단 4588억에 인수되며 이제 그 값어치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뉴캐슬의 소식과 겨울 이적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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