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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만 무성했던 폰세카의 EPL 감독 진출 , 현재 그를 찾는 구단 없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1. 11. 1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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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포르투갈 출신의 감독인 파울로 폰세카 , 이전까지 포르투갈 구단들의 지휘봉을 잡았지만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샤흐타르에서 좋은 지휘력을 보여줘 2019년 AS로마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다.

 

AS로마 지휘봉을 잡게 된 뒤 그는 만족스러운 기록을 만들지 못하며 20-21시즌 경질이 된다.

 

이후 조세 무리뉴가 부임했지만 최근 무리뉴가 토트넘 감독에서 경질되고 차기 감독으로 파울로 폰세카가 상당히 유력하다고 전해지기까지 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누누 산투를 감독으로 결정하였고 이어 뉴캐슬이 폰세카 선임에 접근한 가운데 많은 언론 매체들이 각 EPL 클럽들이 왜 폰세카에 열망하는 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다.

 

폰세카의 이름이 제대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아마 샤흐타르 감독 시절부터라고 생각되었다.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던 그는 샤흐타르에서 선수 영입 없이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였고 좋은 성적을 이끌어내며 펩 과르디올라도 극찬을 보냈던 감독이었다.

 

유망주 기용에 긍정적인 편이며 약점을 커버할 줄 아는 감독으로 인지되었지만 AS로마에서는 강팀에게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주며 경쟁력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감독으로 인지되고 있었다.

 

그는 현재 무직으로 토트넘 , 뉴캐슬 차기 감독으로 언급되었지만 구단은 폰세카의 선임이 아닌 다른 감독을 선임하였고 EPL과 링크가 되었던 폰세카는 EPL 감독 진출에 상당히 열망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아스톤 빌라 , 노리치 시티도 폰세카 선임을 노렸지만 결국 다른 감독을 선임하며 폰세카의 EPL 감독 진출은 좌절된 가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EPL 구단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고 알려져 있었다.

 

생각보다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는 폰세카가 결국 EPL 감독이 될 수 있을 지 관심이 가는 가운데 폰세카의 EPL 감독 부임 소식을 기다려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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