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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는 맨유로 , 지단은 PSG로? 감독 연쇄 이동 일어나나?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1. 11. 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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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경질이 발표되고 나서 맨유의 차기 감독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 지네딘 지단 , 랄프 랑닉 , 에릭 텐 하그 등 수많은 감독들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맨유는 감독 선임에 대해 큰 고민에 빠진 상태였다.

 

우선 맨유가 정한 첫번째 타겟은 지네딘 지단이었다 , 그는 현재 무직으로 제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감독이었지만 지단은 맨유 지휘봉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고 여전히 프랑스 국가대표 감독직을 원한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프랑스 국대 지휘봉이 어려울 경우 그는 PSG 감독도 염두하고 있다고 전해진 가운데 여기서 감독들의 연쇄 이동을 예상할 수도 있었다.

 

만약 맨유가 포체티노를 선임할 경우 PSG가 지단에게 접근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이었다.

 

맨유는 포체티노 선임을 원하긴 하지만 PSG와 계약 기간을 염두했을 때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지 않고 있었지만 포체티노도 EPL 복귀를 매우 원하고 있는 상태였다.

포체티노 감독이 PSG의 지휘봉을 잡은 뒤 네이마르 , 리오넬 메시 , 킬리안 음바페의 눈치를 보느라 상당히 힘든 상황이라고 전해졌으며 토트넘이 누누 감독을 경질했을 때도 포체티노의 이름이 강력히 언급되기도 했다.

 

그만큼 그가 EPL로 복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가운데 알렉스 퍼거슨 역시 포체티노를 원하고 있었고 맨유는 이번 시즌은 임시 감독 체제로 시즌을 보낸 뒤 시즌이 끝난 뒤 포체티노의 선임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었다.

 

현재 맨유는 상당히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고 이를 구해줄 감독이 누가 될 지 상당히 주목을 받았지만 그 누구도 맨유 지휘봉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준 감독이 나타나지 않고 있었다.

 

그나마 안토니오 콘테가 그런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는 토트넘으로 향했고 포체티노가 유력하다고 생각했지만 그 역시 이번 시즌이 끝나고 나서 부임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되었다.

 

현재 맨유는 정식 감독이 아닌 팀을 잠시 이끌 임시 감독을 찾고 있었으며 마이클 캐릭에게 이번 시즌을 맡긴다는 것은 큰 도박이기도 했다.

 

여전히 맨유는 감독 선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한 동안 맨유의 감독 선임 소식에 관심을 가져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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