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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 , 베니테스 감독 경질 후 차기 감독으로 웨인 루니 선임 관심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1. 12. 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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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에버튼을 떠난 뒤 라파엘 베니테스가 에버튼의 지휘봉을 잡아 큰 논란이된다.

 

그는 과거 리버풀을 전성기로 이끌었던 감독이었으며 지역 라이벌 머지사이드의 두 구단의 지휘봉을 잡은 최초 인물이기도하며 리버풀 팬들에게 큰 실망을 주고 말았다.

 

그만큼 어려운 환경에서 그는 좋은 성적을 보여줘야했지만 최근 에버튼은 9경기 1승 2무 6패를 기록하며 승점을 얻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최근 리버풀과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4-1 패배로 더비전 같지 않은 경기를 보여준 가운데 팬들은 단장부터 시작해 감독과 선수들에게 욕설을 퍼부었고 경기장을 난입하기도 하며 팬들은 경기장을 빠른 시간 안에 퇴장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그대로 담기기도했다.

 

이어 에버튼 팬들은 아스날전에서 트로피가 없는 27년을 용납할 수 없다며 27분에 모두 경기장을 떠날 것을 예고한 가운데 이 경기에서 에버튼은 아스날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에버튼은 베니테스의 지도력에 한계를 느끼며 차기 감독을 알아보고 있는 가운데 차기 감독 후보 중 과거 반가운 수준급 선수가 포함되어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 선수는 바로 "웨인 루니" , 맨유의 최고 공격수이며 에버튼 출신이기도 한그가 에버튼의 차기 감독으로 주목 받고 있다는 점이었다.

 

웨인 루니는 더비 카운티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었지만 EFL 24위로 최하위 순위를 기록하고 있었고 최근 페어플레이 규칙 위반으로 승점 삭감을 당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었다.

 

에버튼은 이러한 상황에 놓여 감독직을 수행하는 루니 선임을 고민하고 있었으며 웨인 루니 역시 에버튼의 제안이 올 경우 기쁘게 받아들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루니는 맨유를 떠나 에버튼의 유니폼을 입었고 그는 에버튼에서 프로 데뷔를 하며 에버튼의 큰 애착을 가진 선수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에버튼은 현재 라파엘 베니테스의 체제보다 큰 감독 커리어를 만들지 못한 구단 레전드 선임에 관심을 가진 가운데 조만간 에버튼이 어떠한 선택을 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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