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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EPL 24Round] 조타의 멀티골로 승리한 리버풀 , 레스터시티전 2-0 승리

FootBall/EPL Story

by 푸키푸키 2022. 2. 1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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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션스컵이 종료된 뒤 살라와 마네의 복귀가 주목되는 가운데 여기에 루이스 디아스라는 신입생이 리그 데뷔전을 치를 수 있는 경기이기도했다.

 

여기서 리버풀은 만만치 않은 상대인 여우 군단 레스터시티를 상대하게 된 가운데 최근 레스터시티는 리그 4위권 싸움에 멀어지며 결국 리버풀은 당연한 승리를 쟁취하게 된다.

리버풀의 포메이션은 4-3-3으로 루이스 디아스의 리그 데뷔전이었다.

 

GK - 알리송

DF - 알렉산더 아놀드 , 조엘 마팁 , 버질 반 다이크 , 앤드류 로버트슨

MF - 티아고 알칸타라 , 파비뉴 , 커티스 존스

FW - 디오고 조타 , 호베르투 피르미누 , 루이스 디아스 

 

레스터시티의 포메이션은 4-2-3-1로 바디의 빈 자리는 여전히 다카가 대체해주고 있었다.

 

GK - 캐스퍼 슈마이켈

DF - 제임스 저스틴 , 다이엘 아마티 , 윌프레드 은디디 , 루크 토마스

MF - 부바카리 수마레 , 키어넌 듀스버리-홀

MF - 마크 울브라이턴 , 제임스 매디슨 , 아데몰라 루크먼

FW - 파트손 다카

ⓒ 뉴시스

경기가 시작되고 7분 왼쪽에서 매디슨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알리송이 선방해내고 9분 매디슨의 전진 패스 , 이어 다카가 침투를 시도하지만 반 다이크가 몸싸움으로 밀쳐낸다.

 

19분 오른쪽에서 아놀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슈마이켈이 선방해내고 34분 리버풀의 코너킥 크로스 , 이어 반 다이크의 헤딩을 슈마이켈이 튕겨내고 흘러나온 공을 조타가 득점으로 이어낸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된 가운데 후반전이 시작되고 48분 왼쪽에서 조타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슈마이켈이 선방해내고 60분 살라가 교체준비를 하며 피르미누와 교체가 된다.

 

60분 레스터시티도 틸레만스와 이헤아나초를 교체 투입 시켰으며 69분 왼쪽에서 루이스 디아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86분 왼쪽에서 루이스 디아스의 패스 , 이어 마팁의 전진 패스를 받은 조타가 득점에 성공하며 멀티골을 기록하게 된다.

 

이렇게 경기는 2-0으로 종료된 가운데 조타의 활약으로 승점 3점을 챙긴 리버풀이었다.

-살라의 복귀와 루이스 디아스의 데뷔전-

네이션스컵 주전 윙어의 공백 기간에 합류한 루이스 디아스 , FA컵부터 데뷔전을 가지며 좋은 모습을 보여준 그는 레스터시티전에서 리그 데뷔전을 갖게 된다.

 

먼저 복귀한 살라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루이스 디아스와 한 경기장에서 함께 뛰는 모습을 기대한 가운데 두 선수는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호흡이 기대가 되고 있었다.

 

사디오 마네의 경우 아직 복귀하지 않았으며 조만간 복귀해 리버풀에 합류할 것이라고 클롭 감독이 언급한 가운데 클롭 감독은 루이스 디아스-살라-마네를 어떻게 기용할 지 주목이 되고 있었다.

 

루이스 디아스는 이 경기에서 3번의 슈팅과 1번의 키패스를 성공하였고 살라는 4번의 슈팅과 1번의 키패스를 나란히 성공한 가운데 확실히 리버풀이 강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경기였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리버풀은 22번의 슈팅 중 11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고 점유율 , 패스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반면 레스터시티는 5번의 슈팅 중 1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며 기대 이하의 공격력을 보여준 가운데 제이미 바디의 부상으로 공격력이 약해진 레스터시티였다.

 

평점의 경우 리버풀 선수들은 7점 이상의 평점을 기록하였고 MVP는 멀티골을 기록한 디오고 조타에게 넘어간 가운데 레스터시티는 모두 평점 7점 이하를 기록하며 그들에게 좋은 경기라고 말할 수 없었다.

 

5명의 부상자를 안고 있는 레스터시티는 한 시라도 빨리 부활을 해야했으며 지난 시즌과 매우 다른 행보를 걷고 있는 레스터시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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