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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잡은 PSG , 다음 시즌 포체티노와 동행 후 과르디올라 선임 한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2. 5. 2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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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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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일 어려운 과제였던 킬리안 음바페 재계약에 성공한 PSG , 이제 선수 영입 및 음바페가 원하는 환경을 조성해야하는 가운데 많은 언론 매체들은 음바페 잔류 시 감독인 포체티노 경질과 단장인 레오나르도를 해임을 예상하고 있었다.

 

우선 PSG는 레오나르도 단장 해임을 발표했으며 조만간 포체티노의 경질이 예상되던 가운데 차기 감독으로 지네딘 지단의 이름이 들려오고 있었다.

 

이전부터 PSG는 부진을 보여주는 포체티노의 성적에 실망감을 느끼고 무직인 지단 감독에게 접근했지만 지단은 프랑스 국가대표팀 감독에만 관심을 가졌고 지금까지도 그 마음은 변함이 없었다.

 

결국 지단 선임에 어려움을 느낀 PSG는 이전 언급되었던 콘테 감독을 주시했으나 토트넘이 재정 보강을 선언하며 콘테 감독의 토트넘 잔류는 점점 무게가 생기고 있었다.

 

다시 한 번 감독 문제로 어려움을 느끼게 된 PSG , 음바페를 잔류시킨 만큼 음바페의 기분에 맞춰줘야 하는 상황에 도달했으며 결국 이들의 선택은 포체티노 잔류였다.

 

포체티노는 음바페가 재계약을 발표할 당시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음바페의 재계약 여부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고 이로써 포체티노와 PSG의 관계는 끝이 날 것만 같았지만 각 매체에서 "포체티노는 음바페의 도움을 받아 잔류할 것이다"라고 보도하며 둘 사이의 관계가 좋다는 점에 다음 시즌도 함께 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고 있었다.

PSG 역시 다음 시즌 한 번의 기회를 더 부여해 포체티노의 재계약 여부를 검토할 생각이었으며 포체티노는 22-23시즌을끝으로 계약이 만료되기에 계약 기간을 모두 PSG에서 보낼 전망이었다.

 

만약 포체티노를 이번에 경질한다면 위약금 202억을 지불해야했으며 PSG는 동행을 선택하며 202억을 아끼게 되었고 PSG는 22-23시즌 포체티노와 동행 후 23-24시즌부터 펩 과르디올라가 구단을 이끌 감독으로 꿈을 꿔고 있었다.

 

프랑스 매체에서는 "내년에 감독 교체를 할 예정인 PSG가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를 원한다"라고 보도했으며 과르디올라 감독과 맨시티의 계약 기간이 22-23시즌을 끝으로 끝난다는 점에서 보다 쉽게 그를 데려올 수 있었다.

 

무엇보다 펩 과르디올라는 시즌 중 재계약을 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며 그의 말을 토대로 살펴본다면 시즌이 끝난 현재와 다음 시즌이 시작되기 전 프리 시즌이 재계약 시기였고 이때까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는다면 펩 과르디올라는 다음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되었다.

 

과르디올라는 라리가 , 분데스리가 , EPL에 이어 리그1을 정복할 생각으로 PSG를 선택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 가운데 PSG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PSG를 챔스 우승을 이뤄줄 이상적인 감독으로 생각하고 있는 가운데 어디까지나 이러한 감독 선임설은 포체티노의 다음 시즌 결과에 따라 달라 질 수도 있었다.

 

지단 , 콘테에 이어 이제는 펩 과르디올라까지 언급되고 있는 PSG의 차기 감독 , 포체티노와 동행을 선택한 PSG였지만 이들은 여전히 감독 교체에 여지를 가지고 있었고 포체티노는 다음 시즌 음바페와 함께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내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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