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오피셜] 제시 린가드 , 승격팀 노팅엄 포레스트와 1년 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7. 22. 08:59

본문

ⓒ 노팅엄 포레스트 홈페이지
위에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채널로 이동합니다.

폴 포그바와 함께 맨유를 떠나게 된 제시 린가드 , 마커스 래시포드와 함께 맨유의 기대주였지만 폼이 하락하기 시작하며 경기에 뛰지 못하고 심지어 경쟁까지 밀려 그는 웨스트햄으로 임대 이적하게된다.

 

웨스트햄 유니폼을 입게 된 제시 린가드는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며 단 숨에 웨스트햄이 완전 영입을 노리는 선수가 되었지만 그는 맨유에 애정을 가지고 있었고 결국 맨유에서 잔류를 해 주전 경쟁을 선언하게된다.

 

그렇게 복귀한 그였지만 입지는 전혀 미동도 없었다 ,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제이든 산초 , 그리고 많은 윙어들에게 밀려 주전 경쟁은 여전히 어려웠고 결국 맨유는 이전 높은 이적료를 요구했었지만 끝내 린가드와 계약이 만료되며 공짜로 떠나보내야했다.

 

그렇게 에버튼 , 토트넘 , 뉴캐슬 등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던 제시 린가드는 자신이 뛰고 유럽 대항전에 참가하는 구단 합류를 바라고 있었으며 노팅엄 포레스트 홈페이지에 모습을 드러내게된다.

 

노팅엄 포레스트 홈페이지에는 린가드의 영입을 발표했고 매체는 계약기간은 1년 , 주급은 1억 2550만원으로 그가 구단 내 최고 주급자가 라고 말하고 있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승격에 성공한 구단이었으며 과거의 위상을 찾기 위해 22-23시즌 기회가 찾아온 가운데 린가드는 구단 내에서 최고라는 입지를 선점하게 되었고 그리고 맨유에서 노팅엄으로 임대 온 골키퍼 딘 헨더슨과 재회를 하게되었다.

 

노팅엄 포레스트 팬들은 린가드의 합류를 상당히 기뻐하고 있는 가운데 린가드는 오피셜 발표 1시간 전 자신의 SNS에 노팅엄 포레스트가 그려진 머플러를 두르고 있는 사진을 올려 그가 행선지를 1시간 일찍 접할 수 있었다.

 

SNS에서 "새로운 장을 위한 준비가 됐다"라고 말하며 그 역시 새로운 생활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 맨유의 피리부는 사나이는 노팅엄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맨유에서 유스 시절부터 지금까지 22년을 보냈던 제시 린가드 , 그는 이제 맨유가 아닌 23년 만에 승격한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잠시 활동하게 되었고 노팅엄 포레스는 78-79시즌 , 79-80시즌 , 2시즌 연속 챔스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는 과거 빅클럽이었다.

 

제시 린가드가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리빌딩의 역사를 시작할 지 주목이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짧은 계약기간은 더 위상이 높은 구단으로 이적하기 위한 기간이라고 생각되었다.

 

좋은 활약과 구단의 성적이 준수할 경우 재계약을 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가운데 노팅엄의 경기에서 린가드의 모습을 주시해야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