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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실수 투성이 에릭 다이어 , 잦은 실수에 팬들의 비난 강도 높아지고 있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2. 11. 1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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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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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토트넘 , 그러한 이유에는 많은 이유들이 존재하지만 그 중 에릭 다이어의 존재가 포함되어 있다고 말해도 이상할 것이 없었다.

 

2014년부터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은 그는 오랜 기간 토트넘에서 머물며 터줏대감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았지만 그가 과연 1군으로써 활동을 해도 되는 지 의문이 생길 정도였다.

 

오래 전부터 다이어의 실수는 여러차례 존재했다. 포체티노 체제 때부터 다이어는 지속적인 실수를 범했고 이는 팀을 패배로 인도하기도 하였으며 기복이 심했던 그는 여러차례 방출 대상자에 이름을 올리기도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다이어의 활약은 기대 이하였다. 공격 가담 시 나름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았지만 수비력에 의문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다.

 

최근 펼쳐진 리그컵(카라바오컵)에서 노팅엄 포레스전 불필요한 파울을 범하는 둥 이전 리버풀전에서는 백헤딩을 시도한 공이 살라에게 향하며 실상 1골을 내준 것과 다름 없었다.

 

그 외에도 챔피언스리그에서 보여준 저조한 모습 , 경기 중 수비 시 미끄러지거나 선수 마크가 미흡하다는 면에서 다이어의 실수는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최근 다이어의 실수가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이럼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다이어를 기용할 수 밖에 없었다.

파우 토레스 , 밀란 슈크르니아르 ,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등 여름 이적시장에서 여러 수비수를 노렸던 토트넘이었지만 얻은 중앙 수비수는 클레망 랑글레의 임대 영입이 전부였으며 여전히 수비 선수층이 두텁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점점 팬들도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합류 , 그리고 이례적인 토트넘의 활발한 이적시장으로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기대만이 높은 만큼 좋은 성적을 가져오지 못하고 있었다.

 

여기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는 에릭 다이어의 존재에 팬들은 불신을 가지고 있던 가운데 팬들은 다이어의 대체자 , 그리고 그의 이적을 요구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불과 얼마 전 다이어는 인터뷰를 통해 잉글랜드가 아닌 타국인 해외에서 활동을 하고 싶다고 언급하기도 하였으며 팬들은 이 날이 곧 다가올 것이라며 그의 이적에 대해 언급하고 있었다.

 

최저 평점은 물론 불안한 수비 , 불필요한 파울을 범하며 다이어의 수비수로써 본질이 의심을 받는 현재 팬들은 그를 향해 2부리그 선수 수준이라고 외치고 있는 상황이었다.

 

더 나아가 카타르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국가대표 명단에 포함되지 못할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맨유의 실수 투성이 해리 매과이어와 토트넘의 실수 투성이 에릭 다이어가 잉글랜드의 수비벽을 세울까봐 잉글랜드 축구 팬들은 많은 걱정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다가올 리즈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다이어의 출전 그리고 출전 시 활약에 대해 많은 축구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가운데 그가 과연 실수 없이 매끄러운 경기력을 보여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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