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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 아스톤 빌라-소시에다드에서 쿠보와 재회하나?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5. 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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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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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에는 2명의 아시아 스타가 존재하고 있다. 마요르카에는 이강인 , 레알 소시에다드에는 쿠보 다케후사가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라리가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아시아 축구선수였다.

 

이강인의 활약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빛을 받고 있었고 쿠보는 이번 시즌 30경기 출전해 8골 5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고 있었다.

 

과거 두 선수는 각각 발렌시아의 유망주 , 바르셀로나의 유망주였으며 쿠보는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해 주목받는 라리가 아시아 스타가 되고 있었다.

 

이러한 두 선수는 마요르카에서 함께 뛴 경험이 있었고 절친이 된 가운데 이 두 명의 선수가 한 팀에서 다시 뛸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마요르카를 떠날 가능성이 높은 이강인은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었고 그 중 레알 소시에다드가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스페인 매체에서는 레알 소시에다드가 이강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고 이들은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위해 전력 강화로 이강인을 원한다고 알려져 있었다.

이들은 이강인이 중원에 자질과 젋음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현재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레알 소시에다드였기에 마요르카보다 더 높은 수준의 구단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들의 재회는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이뤄지지 않고 다른 구단에서 이뤄질 수도 있었다. 최근 아스톤 빌라는 이강인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쿠보 타케후사의 영입에도 관심을 가져 두 선수의 영입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었다.

 

우나이 에메리는 과거 쿠보 타케후사의 비야레알 임대 시절 그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쿠보의 바이아웃 금액이 874억에도 불구하고 아스톤 빌라는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아스톤 빌라는 두 아시아 스타의 영입을 동시에 시도할 것 같진 않았지만 가능성이 0%라고 말할 수는 없었다.

 

이 둘이 재회를 한다면 한국 , 일본 축구 팬들에게도 상당한 흥미를 안겨줄 수 있었다.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아스톤 빌라가 이강인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며 레알 소시에다드가 힘든 영입 경쟁에서 승리할 지 주목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쿠보의 존재로 이강인의 영입을 유혹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예상되고 있었다.

 

이로써 이강인의 거취는 더욱 흥미를 가져다주고 있는 가운데 쿠보와 이강인의 이적설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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