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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이적료 2000억 책정한 웨스트햄 , 대체자는 전 아스널 MF 귀엥두지?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5. 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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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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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의 주장인 데클란 라이스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그의 이적료가 2000억으로 책정되며 이적 가능성이 상승하고 있었다.

 

아스널이 데클란 라이스 영입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주고 있었으며 여러 구단들도 라이스의 거취를 주시하고 있는 와중 웨스트햄은 라이스의 대체자를 찾아야 했다.

 

웨스트햄은 이번 시즌 강등을 피하며 다음 시즌 분발해 좋은 순위를 기록해야 했고 여기서 선수 보강은 물론 주장의 대체자까지 찾아 나서야 하는 상황이었다.

 

여기서 웨스트햄이 점찍은 선수는 바로 마테오 귀엥두지였다. 현 마르세유의 미드필더인 그는 과거 아스널에서 활약한 선수였다.

 

귀엥두지는 과거 PSG 유스 출신으로 로리앙에서 데뷔에 성공했고 이어 아스널에 합류해 유망한 선수로 주목받고 있었다.

 

하지만 아스널의 유니폼을 입고 과격한 플레이는 물론 기행을 보여주며 아르테타 감독에게 외면을 받았고 결국 눈 밖에 나버리며 헤르타 BSC , 마르세유로 임대 생활 끝에 마르세유로 완전 이적했다.

아스널에서 버려진 선수였지만 조국인 프랑스에서 귀엥두지는 부활했다. 2025년까지 마르세유와 계약을 맺은 그는 점점 좋은 활약을 보여주기 시작하며 리그 베스트로 언급되는 미드필더로 성장하고 있었다.

 

이러한 활약에 몇몇 구단들이 귀엥두지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웨스트햄은 겨울 이적시장 때부터 귀엥두지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과거 아스널에서 함께했던 우나이 에메리 역시 귀엥두지의 아스톤 빌라 합류를 원했던 가운데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스톤 빌라와 웨스트햄의 영입 경쟁이 있을 예정이었다.

 

만약 귀엥두지가 웨스트햄으로 합류하고 라이스가 아스널로 이적할 경우 상당히 관심이 가는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었다.

 

귀엥두지는 임대 시절 아스널 복귀를 거부한 선수였으며 이러한 선수가 자신의 친정팀을 상대로 복수극을 펼칠 수 있었다.

 

또 아스널에 합류한 라이스가 자신의 대체자로 합류한 귀엥두지와 대결하는 모습은 팬들의 원하는 그림이기도 하였으며 과연 이 그림이 완성 될 지 주목이 되고 있었다.

 

웨스트햄은 라이스를 판매하고 나서 본격적인 선수 영입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귀엥두지가 아스널과 같은 연고지인 웨스햄으로 이적해 EPL 복귀를 알릴 지 관심이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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