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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세리에 34Round] "무리뉴 더비" 인터밀란 , AS로마에게 2-0 승리 , 스승 가슴에 비수꽂은 루카쿠

FootBall/세리에 Story

by 푸키푸키 2023. 5. 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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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유벤투스가 올라와 다른 구단들의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위협하게 된 현 상황에서 인터밀란과 AS로마가 만나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승리를 해야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한 발 다가가게 되는 경기였으며 무엇보다 무리뉴 감독 더비라고 말할 수 있었다.

 

이 경기에서 승자는 인터밀란이었으며 AS로마는 챔피언스리그와 한 발 더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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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마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5-2로 크리스탄테가 수비로 배치되었다.

 

GK - 후이 파트리시우

DF - 잔루카 만치니 , 브리안 크리스탄데 , 호제르 이바녜스

MF - 니콜라 잘레프스키 , 마디 카마라 , 네마냐 마티치 , 에두아르도 보베 ,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

FW - 안드레아 벨로티 , 로렌초 펠레그리니

 

인터밀란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5-2로 라우타로는 벤치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GK - 안드레 오나나

DF - 마테오 다르미안 , 프란체스코 아체르비 ,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MF - 덴젤 둠프리스 , 니콜라 바렐라 , 마르첼로 브로조비치 , 하칸 찰하놀루 , 페데리코 디마르코

FW - 로멜루 루카쿠 , 호아킨 코레아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2분 오른쪽에서 잘레브스키의 패스를 받은 펠레그리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15분 브로조비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 맞고 골대를 벗어난다.

 

18분 보베의 전진 패스 , 펠레그리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오나나가 선방해내고 19분 코너킥 경합 중 루카쿠가 상대 선수와 부딫히며 고통을 호소한다.

 

22분 바스토니가 걷어낸 공이 잘레브스키의 얼굴에 맞으며 경기가 잠시 중단되고 23분 둠프리스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높게 띄며 파트리시우가 공을 잡아낸다.

 

33분 둠프리스의 낮은 크로스 , 디마르코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인터밀란이었다.

 

38분 AS로마의 프리킥 크로스 , 이바녜스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된다.

 

49분 잘레프스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오나나가 공을 잡아내고 52분 디마르코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53분 왼쪽에서 스피나촐라의 크로스 , 카마라가 슈팅을 한 것이 동료 선수에게 전달되었고 55분 왼쪽에서 보베가 패스한 공이 다르미안의 팔에 맞았지만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고 62분 왼쪽에서 디마르코의 크로스 , 골대를 넘어가며 위기를 모면한 AS로마였다.

 

74분 이바녜스가 걷어낸 공이 라우타로에게 향하고 노마크 찬스였던 루카쿠가 공을 받아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2-0이 되어버린다.

 

78분 브로조비치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파트리시우가 공을 잡아내고 82분 오른쪽에서 잘레프스키의 패스를 받은 디발라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갇나.

 

87분 라우타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추고 88분 카마라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이렇게 경기가 종료된다.

-공격에 취약했던 AS로마-

많은 부상자를 보유하고 있던 AS로마 , 최전방에는 안드레아 벨로티가 배치되었다. 하지만 벨로티는 공격수로써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패스 연결 역시 쉽지 않았던 AS로마였다.

 

AS로마에서 공격을 이끌던 선수는 잘레프스키와 펠레그리니 단 2명의 선수라고 생각되었으며 인터밀란이 분위기를 가져가며 얻은 승리라고 생각 될 정도였다.

 

인터밀란은 둠프리스 , 디마르코가 상당히 위협적이었으며 전체적으로 경기를 지배하던 인테르였으며 특히 안드레 오나나의 선방은 상당히 인상깊었다.

 

루카쿠도 득점에 성공하며 맨유 시절 함께했던 무리뉴의 가슴에 비수를 꽂은 루카쿠였으며 AS로마의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은 상당히 주목되고 있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AS로마는 15번의 슈팅 중 3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인터밀란는 10번의 슈팅 중 4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에서는 AS로마가 근소한 우위를 점했으며 패스에서는 인터밀란이 근소한 우위를 점했다. 이 경기에서 총 20번의 파울이 선언되었으며 AS로마는 3장의 옐로 카드 , 인테르는 2장의 옐로 카드를 받았다.

 

이 경기에서 최고 평점은 펠레그리니의 8점이었으며 인터밀란의 최고 평점자는 안드레 오나나의 7.8점이었다.

 

최하 평점은 안드레아 벨로티의 6.4점이었으며 그는 공격수로써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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