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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세리에 34Round] 피오렌티나에게 1-0 승리한 나폴리 , 김민재를 향한 찬사 쏟아졌다

FootBall/세리에 Story

by 푸키푸키 2023. 5. 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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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기에서 우승을 확정 지은 나폴리 , 피오렌티나와 경기가 끝나면 이들의 우승식이 펼쳐질 예정이었던 가운데 경기 내내 나폴리 팬들은 환호하며 우승을 즐길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나폴리는 우승을 확정 지은 만큼 로테이션을 가동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오렌티나에게 1-0으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이들은 경기가 끝나고 엄청난 우승 세레머니를 보여주며 파티를 즐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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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로테이션을 가동하는 나폴리였다.

 

GK -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DF - 조바니 디 로렌초 , 레오 외스티고르 , 김민재 , 마티아스 올리베라

MF - 잠보 앙귀사 , 디에고 데메 , 엘리프 엘마스

FW - 이르빙 로사노 , 빅터 오시멘 , 자코모 라스파도리

 

피오렌티나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피에트로 테라치노

DF - 두두 , 니콜라 밀렌코비치 , 이고르 , 알렉사 테르지치

MF - 소피앙 암라바트 , 알프레드 던컨

MF - 니콜라스 곤살레스 , 자코보 보나벤투라 , 리카르도 소틸

FW - 루카 요비치

ⓒ 게티이미지

경기가 시작되고 1분 오시멘이 중앙 패스를 시도하지만 공을 아무도 받지 못하고 5분 테르지치의 크로스 , 요비치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7분 엘마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15분 왼쪽 측면에서 테르지치의 크로스 , 요비치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리니가 선방해낸다.

 

18분 왼쪽에서 요비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리니가 선방해내고 31분 디 로렌초의 쓰루 패스 , 오시멘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33분 오시멘의 중앙 패스 , 라스파도리가 터닝 슛을 시도하지만 수비에게 막히고 38분 로사노의 크로스 , 오시멘이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39분 왼쪽에서 테르지치의 낮은 크로스 , 하지만 김민재가 공을 걷어내고 43분 엘마스의 패스를 받은 오시멘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옆그물을 맞춘다.

 

44분 로사노가 갑자기 주저 앉으며 경기가 잠시 중단되고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된다.

 

47분 테라치노의 패스가 로보트카에게 향하고 암라바트의 과격한 수비로 인해 페널티킥이 선언되고 48분 나폴리의 페널티킥 키커로 오시멘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테라치노가 선방해낸다.

 

54분 오른쪽에서 오시멘이 침투를 시도하지만 밀렌코비치에게 막히고 61분 왼쪽에서 올리베라가 패스를 시도하지만 아무도 받지 못한다.

 

63분 오시멘의 질주 , 밀렌코비치와 몸싸움에 승리하며 칩 슛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춰 득점에 성공하지 못한다.

 

72분 왼쪽에서 크바라츠헬리아가 슈팅을 하는 과정에서 수비의 다리에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이 선언된다.

 

74분 나폴리의 페널티킥 키커로 오시멘이 다시 슈팅을 시도해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나폴리였다.

 

80분 곤잘레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87분 쿠아메가 침투를 시도하지만 슈팅은 골대를 넘어간다.

 

92분 앙귀사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결국 경기는 1-0으로 종료되며 나폴리의 승리로 끝난다.

-우승을 즐겼던 김민재-

경기가 시작되기 전 나폴리 선수들은 가드 오브 아너를 받으며 입장했고 선발 출전을 하게 된 김민재 역시 피오렌티나 선수들의 박수를 받으며 경기장에 입장했다.

 

그리고 연이은 활약을 보여주며 경기가 끝났고 김민재는 리그 우승에 기뻐하며 사진을 찍고 아이처럼 우승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고 새로운 유니폼을 입으며 홈구장에서 우승을 즐겼던 가운데 아나운서는 "마라도나와 나폴리 시민들의 오랜 꿈을 실현하기 위해 아시아에서 최고의 수비수가 왔다"라고 김민재를 소개했다.

 

스팔레티 감독은 헹가래를 받았고 김민재는 한국인 최초로 세리에 우승을 경험한 선수가 되었으며 이번 시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얻게 된 김민재였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나폴리는 10번의 슈팅 중 3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피오렌티나는 15번의 슈팅 중 3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에서 피오렌티나가 근소한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의 파울은 총 27번이 선언되었고 그 누구도 옐로 카드를 받지 않았다.

 

이 경기에서 최고 평점자는 7.6점을 받은 루카 요비치와 피에를루이지 골리니였으며 최하 평점은 니콜라스 곤살레스의 6.3점이었다.

 

김민재는 7.2점의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오시멘은 6.7점의 평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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