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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시티 , EPL 리그 우승 3연패 확정 , 트레블까지 노린다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5. 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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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시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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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연승을 보여주며 EPL 단연 1위를 차지하던 아스널 ,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아스널은 힘을 쓰지 못했고 이 사이에 맨시티가 바짝 추격하며 1위에 보다 가능성을 높이고 있었다.

 

그리고 승점 3점을 확보하면 우승을 확정지을 상황에서 아스널이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1-0 패배하며 맨시티는 승점 3점을 확보하지도 않고 리그 우승을 확정짓게 되었다.

 

맨시티 선수들은 훈련장에서 TV를 통해 아스널과 노팅엄 포레스트 경기를 지켜봤으며 경기가 종료된 후 이들은 환호하며 자신들의 리그 우승에 환호하고 있었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을 확정지으며 리그 3연패에 성공했고 EPL에서 리그 3연패를 기록한 구단은 알렉스 퍼거슨의 맨유였고 그 이후 펩 과르디올라가 계보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여러 전문가들은 알렉스 퍼거슨의 맨유 이후 최강의 팀이 등장했다고 언급하고 있었고 맨시티는 하나의 트로피를 얻게되며 여기서 FA컵 , 챔피언스리그에서 모두 우승할 경우 트레블을 기록할 수 있었다.

과거 알렉스 퍼거슨의 트레블 이후 펩 과르디올라의 맨시티가 트레블을 노릴 수 있었으며 과거 퍼거슨의 맨유의 트레블이 98-99시즌에 이뤄졌다는 면에서 24년 만에 트레블을 기록할 수 있을 지 주목하던 잉글랜드였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테니스 선수들은 윔블던 우승 포인트를 위해 서브를 넣는 게 가장 어렵다고 말한다 , 챔스 결승에 진출한 것은 만족스럽지만 지금 우리는 가장 어려운 순간이다"라고 말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아스널의 감독인 미켈 아르테타는 노팅엄 포레스트전 이후 인터뷰에서 "정말 슬픈 날이다 , 어려운 감정이다 , 10개월 동안 싸워온 끝에 우승을 놓쳤다 , 우리는 우승을 할 수 있다는 환상과 열정 , 믿음을 쌓아왔다 , 하지만 그러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맨시티에게 축하를 전한다 , 그들은 자격이 있었으며 우리는 해내지 못했지만 그들은 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과거 맨시티의 코치였던 그는 맨시티를 축하했다.

 

맨시티는 EPL 최고라는 공식이 생긴 것 같은 리그 우승 소식이었으며 이들의 FA컵 , 챔스에서 트로피를 연이어 들이올릴 지 주목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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