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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라프 하키미 , 음바페와 함께 레알마드리드 이적 원한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6. 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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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터

PSG의 윙백이자 오른쪽 풀백인 아슈라프 하키미 , 과거 레알마드리드 유스였던 그는 출전을 위해 도르트문트로 임대 이적을 선택했고 거기서 빠른 스피드와 공격적인 풀백으로 이름을 알리며 인터밀란으로 이적을 선택했다.

 

인터밀란에서 1시즌만을 소화한 그는 파리생제르맹의 부름의 답해 곧바로 이적을 선택했고 PSG에서 음바페와 절친이 되며 NBA , 각 종 행사에 함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두 사람의 사이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돈독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하키미는 음바페의 레알마드리드 이적을 바라고 있었다.

 

음바페는 21-22시즌 막바지 PSG와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레알마드리드 이적설이 연결되고 있었다.

 

언론 매체 역시 음바페가 결국 레알마드리드로 합류할 것이라며 때는 지금 당장이 아닌 PSG와 계약 기간인 끝난 2025년 6월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음바페 역시 당장 레알마드리드로 떠날 계획은 없었지만 PSG에서 계속 남을 생각은 가지고 있지 않은 가운데 음바페가 FA로 레알마드리드를 떠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었다.

 

더 나아가 음바페는 일방적으로 PSG와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조항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는 때가 되면 이적을 시도할 수 있었다.

 

여기서 하키미는 음바페가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할 경우 자신 역시 레알마드리드로 이적을 바라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스페인 매체에서는 하키미가 음바페와 함께 레알마드리드 이적을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고 그가 레알마드리드 복귀를 원하는 이유는 바로 프랑스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었다.

 

모로코 국가대표 선수인 하키미였지만 그는 마드리드에서 자라왔으며 스페인 생활과 비교했을 때 프랑스 생활은 적응하기 어렵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이유로 스페인 복귀를 바라고 있던 하키미였으며 여기에 더해 절친인 음바페가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할 경우 자신 역시 레알마드리드 복귀에 더욱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음바페에 비해 하키미은 2026년 6월까지인 3년의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상황이었다.

 

레알마드리드는 하키미의 영입을 시도할 경우 이적료를 지불해야 했으며 PSG가 하키미의 이적료를 850억을 지불했다는 면에서 그가 이적할 경우 그 이상의 이적료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이 소식은 이전부터 전해지고 있었으며 레알마드리드는 다니 카르바할의 후계자를 찾고 있는 상황에서 점점 하키미에게 시선이 쏠릴 수 밖에 없었다.

 

이들은 리스 제임스를 최우선 영입 후보로 고려하고 있었지만 하키미의 복귀가 음바페 영입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면에서 보다 많은 고민 끝에 결정을 해야했다.

 

레알마드리드는 자신들이 원하는 선수를 동시에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엿보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떠한 일이 펼쳐질 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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