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아틀레티코-인테르-벤피카 , 이적료 없는 조르디 알바 영입 노린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6. 3. 19:16

본문

ⓒ 게티이미지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함께 바르셀로나의 터줏대감이었던 조르디 알바 , 알바는 과거 바르셀로나 유스였지만 방출 후 발렌시아 유스 입단 후 1군 데뷔에 성공한 선수였으며 멋진 활약을 2012년 합류해 11년 동안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리오넬 메시와 함께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조르디 알바 , 공격적인 풀백으로 윙어 마냥 올라와 크로스와 득점에 가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부스케츠와 함께 계약 만료로 떠나게 되었다.

 

이제 정든 구단을 떠나야 하는 조르디 알바였으며 계속해서 현역 활동을 위해 다른 구단의 유니폼을 입어야 했다.

 

부스케츠는 유럽 구단으로 이적을 선택하지 않겠다고 이야기하였지만 조르디 알바의 거취는 부스케츠와 동일하지 않았다.

 

알바는 부스케츠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구단 이적이 언급되고 있었지만 유럽 구단들 역시 알바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대표적으로 인터밀란 , 벤피카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의 영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었으며 여기서 조르디 알바는 차기 행선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야했다.

벤피카의 경우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알레한드로 그리말도의 대체자로 알바를 원하고 있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헤이닐두 만다바의 부상으로 인해 알바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인터밀란은 이적료가 없는 알바였지만 재정난으로 인해 그의 영입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으며 현재로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의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 언급되고 있었다.

 

현재 나이가 34세라는 이유로 그가 다른 구단과 오랜 계약 기간을 체결할 가능성은 낮았고 스페인에서만 활동했던 그가 다른 나라로 이적해 적응 문제와 나이로 인한 기량 저하에 대해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을 지 미지수였다.

 

그런고로 그의 차기 행선지는 스페인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제일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가운데 그의 가족들 역시 스페인에 거주한다는 이유 역시 그가 라리가 잔류를 선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었다.

 

과거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은 멤피스 데파이 , 앙투안 그리즈만이 있어 알바의 적응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메오네 감독이 알바를 영입 할 지 지켜봐야 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