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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우아르 , 올림피크 리옹 떠나 무리뉴 있는 AS로마와 5년 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6. 1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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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로마 홈페이지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 유스 출신이면서 계속해서 리옹의 유니폼을 입고 활동하고 있던 후셈 아우아르 , 코랑탱 톨리소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으로 아우아르는 주전 선수로 활동하게 되며 그는 금방 팀의 에이스가 되어 있었다.

 

아우아르는 중앙 미드필더였지만 윙어 ,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였으며 패스 실력이 훌륭하고 찬스 메이킹 능력 역시 우수해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아스널 , 맨시티 , 토트넘 등 많은 구단들이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으며 특히 아스널은 아우아르의 영입을 시도한 적이 있었지만 당시 높은 이적료로 아우아르 영입을 포기해야 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아우아르는 22-23시즌을 끝으로 올림피크 리옹과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고 그는 이적을 원하고 있어 재계약이 아닌 다른 구단의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유력해지고 있었다.

 

최근에는 아스톤 빌라 , 프랑크푸르트 등 더 많은 구단들이 아우아르 영입 경쟁에 뛰어든 가운데 아우아르의 선택은 이탈리아 AS로마 이적이었다.

 

AS로마 홈페이지에서는 "후셈 아우아르와 계약해 기쁘다 , 2028년 6월까지 계약을 맺었다"라고 발표하며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을 알렸다.

아우아르는 "로마는 훌륭한 역사를 가진 클럽이다 , 로마와 계약해 기쁘며 중요한 팀과 강한 선수단과 팬들을 보유했기에 내게 어울리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아우아르는 AS로마에서 등번호 22번을 달고 뛸 예정이었으며 아우아르는 무리뉴 감독의 지휘를 받아 로마의 중원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 계획이었다.

 

아우아르는 AS로마에서 엄청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22-23시즌 아우아르는 부상으로 인해 기량 부진을 겪었고 더 나아가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러한 이유로 올림피크 리옹은 그와 재계약을 시도하지 않았지만 무리뉴 감독은 아우아르를 리옹 시절의 기량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다.

 

AS로마는 아우아르를 FA로 영입해 이들의 선수 영입에 많은 기대를 받고 있던 가운데 조만간 새로운 선수와 계약해 오피셜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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